지란지교소프트, 중소기업 대상 업무용 메신저 50%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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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2006-01-10 16:49
서울--(뉴스와이어)--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병술년 새해를 맞아 업무용 메신저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으나 자금 사정으로 인해 도입을 미뤄오며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일반 메신저를 사용해왔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업무용 메신저인 ‘쿨메신저’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0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도입 할 경우 400만원의 비용이 들었으나 이번 행사기간 동안 유저당 50% 할인된 가격으로 총 200만원으로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뿐 만 아니라 전체 구매 유저 수의 10%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고 SMS문자메시지 3,000건을 무상 제공하여 결국 총 250만원 가량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다. 행사 기간은 2월28일까지며 자세한 구매 정보 및 문의는 쿨메신저 홈페이지(www.coolmesenger.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정품과 동일한 제품을 한 달간 써본 후 구매를 결정 할 수도 있다.

업무용 메신저는 MSN과 같은 일반 메신저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내부 정보유출 및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유입을 차단하고 업무 외적인 메신저 사용으로 인한 업무생산성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사내 임직원간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되어 온 전자메일을 대체해 업무생산성을 높임으로써 비용절감효과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는 보안의식 부재와 함께 가장 큰 원인은 자금문제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일반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란지교소프트 쿨메신저 사업부 오진연 부장은 "대기업 보다는 주로 중소기업에서 보안문제를 소홀히 해 각종 정보 유출 사고들이 일어났었다."며 "중소기업들일수록 사소하지만 기업의 생사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보안에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진연 부장은 "새해를 맞아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는 중소기업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어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미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과 같은 국내 대기업들은 내부 중요 정보 유출방지를 이유로 사내에서의 MSN 및 개방형 일반 메신저 사용을 전면 금지했고 LG그룹도 지난 8일 추세에 발맞춰 올해부터 일반 메신저 사용을 차단한다고 밝힌바 있다. 대기업들은 자체 개발된 업무용 메신저를 보급하고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문단속에 신경 쓰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 개요
(주)지란지교소프트(창립일 2015.07.01 / 자본금(10억) / 직원수 104명(2015.7월 기준) / 매출액 107억(2014년) / 인터넷역기능차단 및 업무용솔루션)는 SW전문기업으로서 기업, 학교, 가정에서 유통되는 데이터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SW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인정보보호솔루션 공공기관 레퍼런스 1위 제품인 PCFILTER를 비롯해 업무용 메신저 브랜드 1위 제품 쿨메신저, 60만 가입자를 보유한 자녀 PC, 스마트폰 사용관리솔루션 엑스키퍼, 국내 클라우드형 DLP 시장점유율 1위 오피스키퍼 등 뛰어난 제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리더로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나아가 국내 최고의 SW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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