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얼짱 복서 최신희선수를 스승으로 ‘Go! 슈퍼코리안’
우승을 향한 선수들간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프라이드 진출을 위해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한 ‘60억분의 1 프로젝트’ 가 진행된다. 복싱, 레슬링, 태권도, 유도 등에서 국내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드림팀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고급 훈련을 받는 것.
그 첫번째 순서로 복싱 부분의 스페셜 리스트로 얼짱 복서 최신희 선수를 스승으로 모신다.
최신희 선수는 총 2회 동안 복싱의 기본기와 함께 상대를 보는 눈과 순발력, 그리고 종합격투기에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복싱 기술 부분을 지도할 계획이다.
권투를 필두로 앞으로 진행될 레슬링, 유도, 태권도 등의 특훈 프로젝트 중 선수들이 자신의 취약 분야를 직접 선택하여 참여하게 되는데, 복싱 부분에 참여하게 될 슈퍼코리안은 최영 선수와 이재선 선수다. 복싱 훈련 기간중 최신희 선수는 두 명의 선수에게 한가지씩의 과제를 내 주게 되며, 이 과제 수행을 테스트 받게 되고, 훈련이 끝나면 복싱 상비군 선수와의 스파링 대전이 이루어진다. 이 대전에서 최신희 선수는 두명의 선수가 얼마나 자신의 훈련을 잘 숙지했는지 확인하게 되고, 선수 개개인을 채점하여 선수들의 총점에 반영하게 된다.
최신희 선수는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 복싱계에서는 유명한 여성 복서로, 현재 여자 복싱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이며, 2005년에는 국제여자복싱협회(IFBA)가 선정한 ‘올해의 복서’ 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권투 선수 답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로도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최신희 선수는 얼마전 광고 모델로도 등장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신희 선수편은 1월15일(일), 22일(일) 밤 1시(16일(월), 23일(월) 오전 1시) 에 총 2주에 걸쳐 방송 될 예정이다.
작년 10월 2일부터 방송되어 격투기 마니아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잇는 『Go! 슈퍼코리안』은 2005년 10월에 치뤄진 <스피릿MC 미들급 그랑프리> 이후 본격화된 강도높은 훈련과 선수들간의 경쟁이 회를 거듭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게다가 미션 수행과 기초체력 테스트를 통해서, 현재 임재선 선수와 최영 선수가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2월31일 일본에서 치뤄진 <프라이드 남제 2005> 참관 후, 선수들의 열정에 불이 붙었다. 세계 최고로 강한 남자들이 모인 남제무대에 ‘관객으로서가 아닌 선수로서 경기장을 다시 밟고 싶다’ 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투지를 불사르고 있는 것이다.
남제 참관을 마치고, 프라이드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에 가득차 서울로 돌아온 네명의 선수들… 다양한 격투기술을 익히고, 내것으로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무대에서 다방면의 스페셜리스트에게 받는 이번 특훈은 선수들에게 뼈와 살이 될 중요한 훈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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