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SP를 위한 인터넷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과 신제품 대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네트워킹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손영진, www.cisco.com/co.kr)는 오늘, IP 멀티미디어 서브시스템(IMS; IP Multimedia Subsystem)을 통해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포함, 모든 IP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일련의 신제품 및 업그레이드 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서비스사업자(SP)를 위한 인터넷 차세대 네트워크(IP NGN, Internet Protocol Next-Generation Network)의 ‘개방형 서비스 프레임워크(SEF, Service Exchange Framework)’를 강화한다고 발표하고, SP 시장의 선두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시스코가 오늘 서비스사업자를 위해 소개한 IP NGN 제품들은 케이블, 유선, 그리고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고정 모바일 컨버전스(fixed mobile convergence) 기반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애플리케이션과 가입자를 인식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네트워크와 비즈니스를 컨트롤을 강화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늘 발표된 시스코 IP NGN 아키텍처는 서비스 통함 계층(Layer)인 ‘시스코 개방형 서비스 프레임워크(SEF)’ 요소들을 더욱 강화시키고, IMS 표준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션 초기화 프로토콜(Session Initiation Protocol, SIP)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 범위를 더욱 확장시켰다. 확대된 지원에는 듀얼 모드 텔레포니나 푸시-투-토크(Push-to-Talk) 서비스, 존재(presence) 기반 서비스, 그리고 기타 FMC 애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새로운 SIP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제품의 출시와 기존 제품의 성능 향상 등이 포함된다..

시스코는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고밀도 파장분할 다중화 방식 상에서 IP 기반의 통신환경(Internet Protocol over Den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IPoDWDM) 지원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라우터 CRS-1 (Carrier Routing System) 신제품<사진첨부>도 함께 발표했다. 이는 IP 계층과 DWDM 계층 간의 끊김 없고 제어가 용이한 통합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기존의 10 Gbps에서 40 Gbps 사이의 DWDM 인프라의 업무 처리율을 증가시켜, 사업자들이 비디오나 IPTV 서비스 증가에 의한 네트워크 트래픽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캐리어급 라우터에 세션 보더 컨트롤(session border control)을 통합시켰다

시스코는 IP NGN을 통해 VoIP 통화 품질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함은 물론, 다른 업체의 안티-바이러스, 보안 그리고 침입 탐지 장치 등과의 통합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비-IM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SEF 지원도 확장시켰다. 시스코 SEF는 기업의 가상 사설망(VPN: Virtual Private Network)에서부터 주문형 비디오(VoD: Video on Demand), 쌍방향 게임, IPTV 등과 같은 소비자 지향형 애플리케이션 등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거의 모든 IP 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성일용 상무는 “시스코의 IP NGN 솔루션은 특히 하나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IMS 및 비-IMS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현하면서 사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말하며, “시스코 IP NGN 아키텍처는 서비스 컨트롤을 손쉽게 하는 것은 물론,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사용자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준다. 이는 SP들의 서비스 운영 비용은 낮추고, 가입자 당 평균 수익은 향상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라고 말했다. 또한 “IPoDWDM을 지원하는 CRS-1신제품들은 코어 라우터와 DWDM 네트워크의 컨버전스를 통해 서비스사업자들에게 비디오 전송량의 폭발적 증가에 대비한 비용 효과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해 줄 것이며, 이는 IP NGN 전략의 핵심인 ‘서비스, 효율성, 제어의 강화’의 일환이다. “라고 덧붙였다.

시스코 IP NGN 신제품들은 현재 스프린트 넥스텔의 글로벌 IP서비스에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고정 모바일 컨버전스(fixed mobile convergence)로의 변환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고자료 : IP NGN 프레임워크와 관련 제품들 >

시스코의 오늘 발표는 네트워크 레이어에 지능형 서비스 기능을 통합해 네트워크 확장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시스코의 IP NGN 전략에 기반한 것이다.

서비스 익스체인지 프레임워크 (SEF: Service Exchange Framework)

시스코 서비스 익스체인지 프레임워크(SEF)는 확장성이 뛰어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IMS 및 비IM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다 다양한 비즈니스 및 소비자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 SP들이 SEF를 이용하면 음성 및 비디오, 그리고 데이터 서비스를 번들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입자 자가 선택, 상세한 과금 및 사용 모델, 그리고 다양한 사전/사후 요금제 등을 통해 가입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오늘 출시된 신제품>

Cisco XR 12000 시리즈 라우터상에 통합된 업계 최초의 통합형 세션 보더 컨트롤(Session Boarder Control, 이하 SBC)

SBC는 SIP나 H.323 등과 같이, 상호운용성을 위해 폭넓게 사용되는 프로토콜에 기반한 IP 멀티미디어 트래픽에 대해 세션당 컨트롤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SBC는 추가 장비나 오버레이 네트워크가 필요 없도록 만들어 복수 서비스의 선택적 제공을 위한 비용은 낮춰주고, 운영은 쉽게 해준다. SBC는 또한 태생적으로 IOS XR 기능이 구현되므로 레이어 2 및 레이어 3 서비스에 구현되며, 분산형 시그널링을 지원하는 SP간의 피어링(peering)과 통신사업자 액세스를 구현하기 위한 유연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SBC는 현재 30,000대 이상이 사용되고 있는 Cisco 12000 시리즈의 투자보호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

무선, 유선, 케이블 사업자를 위한, 업계 최초 MPLS 구현된 MGX 8880 미디어 게이트웨이

시스코 MGX 8880 미디어 게이트웨이는 서비스 공급자들로 하여금 인프라를 통합하고 차별화된 IP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스코 MGX 8880 미디어 게이트웨이는 뛰어난 밀도, 확장성, 그리고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SP들이 VoIP 애플리케이션 일체를 포괄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하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운영 비용은 낮추면서 새로운 서비스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 시스코 MGX는 현재 PacketCable 규격을 만족시키며, IMS 및 비-IMS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되었다.

<기존 제품의 기능이 강화된 제품>

IPoDWDM을 지원하는 시스코 캐리어급 라우팅 시스템 (CRS-1)

고밀도 파장분할 다중화 방식 상에서 IP 기반의 통신환경(Internet Protocol over Den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IPoDWDM)을 지원하는 초대형 라우터 CRS-1(Carrier Routing System) 업그레이드 버전. 이 제품은 IP 계층과 DWDM 계층 간의 끊김 없고 제어가 용이한 통합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기존의 10 Gbps에서 40 Gbps 사이의 DWDM 인프라의 throughput을 증가시켜, 비디오나 IP TV 서비스 등에 의한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에 사업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시스코 콜 세션 컨트롤 플랫폼(CSCP: Cisco Call Session Control Platform) 3.0 버전

시스코 콜 세션 컨트롤 플랫폼(이하 CSCP)은 IP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캐리어급 IMS 콜 세션 컨트롤 기능(CSCF: Call Session Control Function)을 제공해준다. CSCP 3.0버전은 IMS ISC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므로 브로드밴드 상의 음성(voice over broadband), 푸시-투-토크(Push to Talk), 존재 기반 서비스(presence based service), 비디오 텔레포니 그리고 FMC 등을 위한 혁신적인 표준 기반 애플리케이션들이 가능하도록 만든다. CSCP 3.0 버전은 확장성 및 서비스 제공, 보안 그리고 QoS 정책 집행 등도 더욱 향상시킨다.

시스코 서비스 컨트롤 엔진(SCE: Service Control Engine) 3.0 버전

시스코 서비스 컨트롤 엔진은 딥 패킷 인스펙션(Deep Packet Inspection) 및 애플리케이션 분류를 통해 SP들로 하여금 애플리케이션 및 가입자를 인식해 그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시스코 SCE 3.0 버전은 실시간으로 VoIP 통화 품질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각 개별 가입자의 매 통화 당 경험에 대한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제 3 자의 안티 바이러스나 보안, 기타 침입 탐지 장치 등과의 통합이 되었으며, 10Gbps 혹은 그 이상의 속도를 지원하도록 향상된 확장성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유연한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게 해준다.

PGW2200, 9.7 버전

시스코 PGW 2200은 VoIP 네트워크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미디어 게이트웨이 컨트롤러로써, IP NGN과 기존의 유선 및 모바일 전화 네트워크간의 상호운용이 가능하게 만든다. PGW 2200 버전 9.7은 IMS를 위한 미디어 게이트웨이 컨트롤 기능(MGCF: Media Gateway Control Function)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90 종 이상의 SS7/C7 Global Signaling 을 지원한다.

BTS 10200, 4.5 버전

BTS 10200은 T1/E1, 케이블, ETTx, xDSL 등을 포함하여, 어떤 브로드밴드 액세스 상에서도 음성 전송을 가능하게 해주는 차세대 소프트스위치이다. BTS 10200 버전 4.5는 보다 향상된 운영 능력은 물론, 가입자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기능, 플랫폼 지원 및 IMS 통합 등을 제공해준다. BTS 10200은 IMS 네트워크와 함께 작동해 최신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데, 독립형 콜 매니지먼트 서버 혹은 MGCF로도 도입이 가능하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isco.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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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연 이사 02-3429-8050 SMC 유민우 과장/ 박윤정 02-3445-7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