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개봉 3주차 예매율 1위

서울--(뉴스와이어)--조선최초의 궁중광대극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 주연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 | 제공 / 배급 시네마서비스 |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충무로펀드 | 제작 (주)이글픽쳐스)가 개봉 3주차를 맞은 이번 주에도 여전히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견된다.

<왕의 남자>는 맥스무비 (www.maxmovie.com) 에서는 57.83%, 인터파크 (www.interpark.com)에서는 47.3%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풍을 증명하고 있다. (1월 11일 수요일 10시 기준) 이는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액션블록버스터 <야수>(12일 개봉예정)와 상당한 격차로 전국에 불고 있는 <왕의 남자> 열풍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야수> 맥스무비 2위 19.03% | 인터파크 2위 16.9% - 1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 기준)

개봉 3주차를 맞는 <왕의 남자>의 예매율 1위는 이미 개봉 첫 주 전국 115만(서울 68개 스크린/ 서울 관객 30만 명 | 전국 304개 스크린 / 전국 관객 115만 명-누계), 개봉 9일 째인 1월 6일(금)에 200만 돌파, 개봉 12일 째인 1월 9일(월)에 300만을 돌파하며 올 겨울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른 <왕의 남자>의 흥행이 장기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이다. 1월 10일(화)까지 전국 329만 명(서울 80개 스크린 / 서울 관객 93만 ㅣ 전국 348개 스크린 / 전국 관객 329만 명-누계)의 관객이 <왕의 남자>를 관람했고, 오는 1월 13일(금)에는 ‘전국 4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놀이판의 왕이었던 광대 장생(감우성)과 왕마저도 사로잡은 아름다운 광대 공길(이준기), 광대들의 자유를 동경했던 슬픈 절대권력자 연산(정진영)과 그의 애첩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요부 녹수(강성연)까지 주인공들의 운명이 얽히는 강렬한 드라마 속에 웃음과 눈물, 감동의 여운이 살아있는 작품으로 호평 받고 있는 <왕의 남자>. 개봉주와 개봉 2주차 박스 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왕의 남자>가 개봉 3주차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면서 순조로운 흥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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