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로 권상우가 맡은 장도영의 동생 이동직 역으로 출연한 신인배우 이중문. KBS 드라마 <그녀는 짱>에서 애교 있는 조직 폭력배 역과 <열 여덟 스물 아홉>에서 주인공 박선영을 사모하는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신인으로 영화출연은 이번 <야수>가 처음이다.
<야수>에서 권상우와 씨 다른 동생이지만 애틋한 형제애를 만들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뿐만 아니라, 권상우와 유지태가 분한 장도영과 오진우가 공동으로 목표하는 유강진과 우연찮게 연결되어 사건의 중요한 실마리를 쥐게 된다.
영화 속에서 어두운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수려한 외모와 웃는 모습 등이 여성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중문은 맑고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 등을 이유로 2006년을 빛낼 신인탤런트로도 뽑히기도 해 TV와 스크린 양쪽에서 떠오르는 스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광식이 동생 광태>의 여주인공 이요원과는 사촌지간으로, 천부적인 배우의 끼를 누나로부터 물려받은 듯 하다.
남자들의 화려한 면모가 돋보일 <야수>는 회색의 도시,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 같은 두 남자가 암흑가의 거물에 맞서 거친 폭력의 세계에 뛰어 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대작.
감각적인 화면, 실감나는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속에 온 몸을 다 바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여 시사 이후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최고의 기대작 <야수>는 12일 개봉하여 남성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힘과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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