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 바젤II 대응 금융솔루션 시장에서 두각
실제 동양시스템즈는 최근 한국기업평가와 함께 서울보증보험의 신용리스크 프로젝트를 수주 한데 이어 산업은행 운용리스크 프로젝트를 직접 수주하는 등 바젤 II 대응 리스크 관리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금융공학 IT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동양시스템즈는 지난 2003년부터 본격적인 금융솔루션 비지니스를 위하여 바젤II, BPM분야와 각종 파생상품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 금융솔루션을 확보하여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금융감독원의 신용리스크, ING생명의 BPM, 그리고 하나은행, 기업은행 등에 파생상품 금융솔루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제 1금융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낸바 있다.
올해는 바젤II 시장을 비롯하여 BPM(업무프로세스관리), AML(자금세탁방지)등 국내 금융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른 신규 금융IT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향후 금융솔루션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하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양시스템즈 구자홍 사장은 “현재 바젤II 시장의 경우, 대형 SI업체와 외국의 다국적 IT기업이 시장을 사실상 양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성과는 당사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고 설명하며 “회사는 향후 금융솔루션 비즈니스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선진 솔루션을 소싱하고 개발하여 동 분야를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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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일 1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