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
o 상반월에는 국고채 등의 발행물량 집중 등으로 일시 상승하였으나 이후 하락세 지속 (8말 3.56% → 9.13일 3.65% → 9말 3.53%)
CD(3개월) 유통수익률 등 단기시장금리는 대체로 전월말 수준 유지
주가는 월중순까지 기술주에 주도된 미국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IT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하여 860에 근접하였으나 이후 국제유가 상승,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
(8말 803 → 9.21일 857 → 9말 835)
o 한편 외국인들은 미국 주식형 뮤추얼펀드로의 자금 유입 등에 힘입어 큰 폭 순매수* (8월 13,314억원 → 9월 8,362억원)
* 다만 9.15일 이후에는 순매도로 전환(9.1~14일 12,216억원 → 15~30일 △3,854억원)
9월중 M3증가율은 내수부진에 따른 자금수요 저조 등으로 민간신용 공급이 부진한 데 주로 기인하여 전월보다 다소 낮은 6%내외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M1 증가율도 계속 하락
o 계절조정기준 통화증가율도 M3, M1 모두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9월중 은행 수신은 추석 요인으로 요구불 및 수시입출식 예금 등 단기결제성예금(+11.1조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큰 폭 증가로 반전
(8월 -3.9조원 → 9월 8.5조원)
* 예를 들어 평월 25~27일로 분산되어 있던 신용카드결제일이 9월말일로 이연되면서 동일자 신용카드사 보유 요구불예금이 급증
투신사 수신은 증가세가 다소 둔화(8월 +3.9조원 → 9월 +3.0조원)
o 채권형 수익증권(+2.4조원)은 시장금리 하락 및 콜금리목표 추가 인하 기대 등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었으나 MMF(-0.4조원)가 결제자금 인출로 인해 소폭 감소로 돌아서고 주식형 수익증권(-0.2조원)도 계속 부진
9월중 은행의 기업대출은 대기업의 순상환(-0.8조원), 은행의 신용관리 강화에 따른 중소기업대출 위축 등으로 전월에 이어 0.7조원 감소
o 한편 상호저축은행의 기업대출은 월 0.4조원 내외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은행의 대출둔화를 부분적으로 보완
o 회사채는 만기도래 규모가 크게 감소(8월 3.4조원 → 9월 1.4조원)함에 따라 0.6조원 순발행으로 전환
9월중 은행의 가계대출은 분기말 은행의 부실대출채권 매각 및 대손상각(-0.8조원)과 추석상여금 지급 등 계절적 요인으로 1.1조원 증가에 그쳐 전월수준(+3.0조원)을 크게 하회
o 다만 주택담보대출은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전월과 비슷한 1.8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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