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봄맞이 화보 촬영 현장 속으로
액토즈소프트는‘라테일’ 전속 모델 고아라와 함께 봄맞이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한겨울,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의 여인’으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 고아라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해 보는 이를 즐겁게 했으며 9시간이 넘는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생기발랄한 웃음과 애교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의 컨셉은 ‘스타일리쉬!!’로 고아라의 발랄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통해 ‘라테일’이 스타일리쉬하고 깜찍한 캐주얼 RPG라는 점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되면 많은 ‘라테일’ 유저들을 다시 한번 즐겁게 할 전망이다.
한편, 고아라는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분홍색 밍크털이 장식된 깜찍한 투피스를 직접 챙겨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으나 촬영 감독님의 ‘봄에 밍크털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로 결국 밍크털 투피스는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못하게 되었다는 에피소드도 재미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고아라는 “사실 온라인게임은 ‘라테일’이 처음인데 너무 재미있다”며 “믿지 못하시는 분들! 딱 30분만 즐겨보세요~! 누구든지 딱 30분만으로도 저처럼 ‘라테일’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 말하며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월 1일, 4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인기리에 종료한 ‘라테일’은 현재 다음 일정을 위한 막바지 점검 작업이 한창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latale.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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