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서림 테르메덴 리조트 식음료시설 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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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코스닥 051500
2006-01-12 12:11
서울--(뉴스와이어)--웰빙열풍이 불면서 온천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근교에 또 하나의 온천 중심 대형 리조트가 탄생한다는 소식이다. 바로 국내 최초의 유럽식 온천 리조트, 서림 테르메덴이 그것.

서림 테르메덴이 주목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국내 컨세션 1위 기업 CJ푸드시스템이 리조트의 모든 식음료 매장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CJ푸드시스템은 서림 테르메덴에서 200석 규모의 푸드코트, 2개의 카페테리아(합쳐 120석), 로비라운지의 20석 규모 음료시설, 키오스크 매장의 쥬스바와 선텐가든 등을 운영한다.

메뉴는 온천욕 등으로 소진된 체력과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서 동시에 미각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인테리어 부분에서는, 리조트 자체가 휴식공간인만큼 편안한 느낌이 나는 파스텔톤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이용객들이 전체적으로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CJ푸드시스템의 식음료시설 운영 노하우로 최고의 푸드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맛있기 때문에 더 즐거운 온천여행이었다고 느끼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개요
CJ그룹 계열의 가공식품 도매업체이다. 1988년 삼일농수산으로 설립했고, 2008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오피스·산업체·병원 등의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단체급식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cjfresh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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