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은 대성그룹,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와 신규개발중인 수완·하남2지구 32,500세대에 민간자본 약1,800억원을 유치하여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협약을 체결하는 수완·하남2지구는 2001년 1월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 지정 후 2003년까지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산업자원부에서 지정해제를 검토하였으나 광주시는 지정해제 유보요청과 함께 인근 택지지역을 연계하는 사업타당성 조사 등 사업자 경제성 확보방안 등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고 민간부문의 사업참여 유인을 위해 용역보고회를 겸한 사업설명회를 2회에 걸쳐 시행하고, 국내에서 집단에너지사업과 도시가스사업을 수행하는 업체와 대형 건설업체 등 60여개 기업에 대해 참여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번 사업유치를 통해 설립되는 신설법인 본점을 참여민간기업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광주 현지에 두도록 함으로써 광주시는 투자유치와 함께 대형 에너지전문회사를 설립하게되는 부가적인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기업유치는 차세대 신성장산업인 신에너지 산업육성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 번 사업 추진으로 광주시는 신에너지산업 육성의 기반이 되는 관련기업 유치와 약110명의 고용창출, 그리고 지방세 수입 등의 직접적인 효과와 ※ 지방세 수입 : 시세-736백만원, 구세-150백만원/년
3만 2천 5백세대 입주민의 겨울철 난방비가 기존 방식에 비해 약30% 이상(세대당 120천원/년, 전체 약39억원) 절감될 수 있고, 한전 광주 이전의 시너지 효과제고, 환경친화적인 신주거단지 조성 등의 간접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가적인 측면에서는 에너지 효율향상을 통해 약40% 이상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년간 약351억원)을 도모함과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년간 46천톤)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후 사업추진 일정은 투자양해각서 체결과 동시에 사업추진 전담반을 구성하여 합작투자에 대한 본 계약과 법인설립을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설공사에 착수하여 수완택지개발이 완료되는 2008년 10월중에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대성그룹은 1947년 창립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역형 전기사업(CES)과 몽고, 동남아시아 등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인 솔라윈(Solar Win)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차세대 미래산업인 영화, 게임 등 문화산업에도 적극적인 글로벌 기업이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85년 11월 설립된 이후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대기환경 개선으로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편리하고 쾌적한 지역난방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지역난방회사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청 과학기술과 과장 양정식 사무관 류 용 빈 (062)613-3930
공보관실 오승준 062-613-2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