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창립 4주년...중장년층의 목소리와 동원으로 은퇴문화 안착

서울--(뉴스와이어)--KARP(대한은퇴자협회, 회장 주명룡)가 한국 창립 4주년을 맞고 있다. KARP는 14일(토) 오전 11시 광장동 소재 협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4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

1996년 미국에서 뉴욕한인회장을 지낸 주명룡씨에 의해 설립된 KARP는 미국은퇴자협회(AARP)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2001년 말 한국으로 본부를 옮겨 활동해 왔다.

UN을 비롯한 선진 노령 관련 3000여 NGO와 연계 활동을 하는 KARP는 국내에서 “연령차별 금지법 제정”, 나이로 인한 “조기퇴직 종용금지법 제정”, “점진적인 정년제 연장”과 장노년층의 기살리기운동(Hero운동), 세대간, 계층간 의 화합을 도모하는 You운동 등을 비롯해 임금피크제을 소개하는등 노령사회 정착과 사회변화운동에 선진 사회 방법을 수입 접목 시켜왔다.

NGO의 재정적 독립성과 일자리 제공을 위해 NGO 최초로 생산제조 시설을 갖춘 포춘쿠키(행운의과자)를 설립, 성공적인 사회적기업의 모델을 만들었으며 제2 제3의 사회적 기업 태동 준비를 하고 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주명룡 회장은 “척박한 한국 땅에 나이든 세대들을 위한 선진형 비정부기구(NGO)을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며, 설립 5년째를 맞아 밀려난 세대와 올라오는 베비붐 세대들을 위한 활동이 강화되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그동안의 “귀하의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시렵니까?”라는 감성적 켐페인에서, "Voice, Mobilization, Our future 로 바꿔 적극적인 사회 변화 운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바로가기: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다” Hero Song(http://www.karpkr.org/data/files/herosong-movie.wmv)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연락처

김선경 팀장 45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