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와이어)--보령웅천도서관(관장 박찬희)은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하며 인기를 얻었던 생활과학교실을 올해에도 운영한다.

초등학교 4,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활과학교실은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사이언스 코리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령시, 한서대학교, 한국과학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월 1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1기(1,2월), 2기(3,4월), 3기(5,6월), 4기(7,8월), 5기(9.10월)로 나뉘어 운영된다. 2006년 제1기 생활과학교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신기한 과학의 원리를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서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에 의해 운영된다.

매주 1회 2시간씩 36주간 운영되는 생활과학교실은 수강료 뿐 아니라 교재비도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CD로 만든 에어하키 ▲잠수함 만들기 ▲해시계 만들기 ▲꼬마 회전목마 만들기 ▲아라비아숫자와 신비한 수의 세계 ▲피타고라스퍼즐 ▲폐품을 이용한 팽이 만들기 ▲갯벌 생태체험 ▲내 몸의 골격구조 ▲천연염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생활과학교실 기간 중 수강생을 대상으로 보령화학발전소 견학 및 우수학생 시상을 통해 다양한 경험 및 학습의욕을 갖도록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생활과학교실에 참가한 수강생 학부모인 권정숙씨는 ‘지역적으로 문화, 교육시설이 열악한 웅천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과학기술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웅천도서관은 지난해 11, 12월에 운영되었던 생활과학교실이 열띤 호응 속에 끝나면서 입소문을 타고 학생 및 학부모들의 전화, 방문 등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이에 따른 도서관 이용도 함께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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