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커뮤니티 이젠 ‘코애니’ 하나면 OK
기존 이메일 계정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용량 제한 없이 이메일을 교환할 수 있는 동시에 이메일을 통해 손쉽게 커뮤니티를 개설, 운영할 수 있는 신개념의 인터넷 서비스가 선을 보인다.
인터넷 커뮤니티 전문업체 토토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신동윤)은 기존 이메일과 커뮤니티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이메일·커뮤니티 통합서비스 ‘코애니(www.coany.com)’를 정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애니는 인터넷 유저들이 기존 한메일, 야후, 네이버 등의 메일주소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코애니를 통해 이메일을 주고 받을 경우 용량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이와 함께 코애니 서비스는 주소록에 등록된 친한 친구나 가족, 연인끼리만 메일 교환이 가능한 만큼 스팸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메일 수신자가 메일을 읽기 전에 취소하면 해당 메일내용을 회수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또 친구, 가족, 고객에게 코애니로 메일만 발송하면 메일 수신자별로 커뮤니티 공간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예를 들어 한메일 이용자 이모씨가 코애니를 통해 대학교 친구 30명에게 메일을 보내면 자동으로 ‘대학친구’ 커뮤니티가 개설되며 30명의 친구들이 메일에 대한 답글과 새글을 작성하면 이모씨의 신규 개설된 커뮤니티에 고스란히 담기게 된다. 커뮤니티 운영과 참여가 그만큼 손쉬워진다는 얘기다.
특히 코애니를 통해 메일을 받은 수신자의 경우 메일 내용을 확인하는 동시에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메일 발송자가 개설한 커뮤니티를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코애니는 이메일만으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신개념의 인터넷 서비스라고 토토커뮤니케이션 측은 강조했다.
여기에 코애니를 통해 개설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수신자별로 그룹을 설정할 수 있으며 그룹 대상의 발송된 메일과 답글, 새글 등이 모두 해당 커뮤니티에 자동으로 저장되는 만큼 각종 인터넷 동호회, 카페가 이메일만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토커뮤니케이션 신동윤 사장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개설해 운영해보거나 해당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유저들에게 좀더 편리하고 손쉬운 활용 방법을 제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무엇보다 이메일과 커뮤니티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통합시킨 게 코애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웹사이트: http://www.totor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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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8일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