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맥스마빌, 제4회 100대 우수특허제품 본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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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코스피 000220
2006-01-13 10:48
서울--(뉴스와이어)--유유(대표:유승필회장) 골다공증 복합신약 맥스마빌이1월12일 특허청에서 있은 “제4회 100대 우수특허제품 본상” 최우수상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일보사에서 주최하고 특허청,산업자원부,중소기업청에서 후원하는 이번 100대 우수 특허제품 본상 수상 제품 중 의약품으로는 '맥스마빌'이 유일하게 수상된 것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유유가 수상한 특허 기술명은 '대사성 골질환 치료용 약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맥스마빌에 관한 특허사항으로 2005년 우수특허제품으로 선정한 100대 제품 중 기술력, 사업성, 디자인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유유 강승안 사장은 "이번에 수상한 맥스마빌정은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을 복합한 신약으로, 가장 큰 장점은 번거롭게 칼슘을 매일 따로 먹지 않아도 되고 상부 위장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장에서만 녹게 필름 코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한국일보사와 특허청이 특허 기술을 활용,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들을 대상으로 2005년 100대 우수특허제품들을 선정했었는데 이번에 이 100대 제품을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본상 수상을 실시했다.

심사위원단은 기술 부문과 사업성 부문 등으로 나누어 심사하는데 기술력 부분은 전문성과 기술개발, 기능성 등을 심사했으며 사업부문은 시장 다변화와 마케팅, 매출 등의 평가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위원장인 장유상 KAIST 경영대학원 교수는 "기술 부문에서 후한 점수를 받은 제품이 사업부문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으며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선정돼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맥스마빌은 2001년 국내 특허 취득에 이어 2004년 미국 특허를 취득했고 현재 일본, 중국, 유럽에 PCT 출원했으며 2005년 2월에 제품을 발매해 성공적인 마케팅과 함께 연 100억대이상 품목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uy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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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이창봉 팀장 02-2253-6600 010-8003-019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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