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매가패스’ CF 출연

서울--(뉴스와이어)--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선두주자 클래지콰이가 매가패스 CF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매가패스 CF는 그동안 에릭, 현빈 등 톱스타만을 모델로 기용해 왔다. 그러나 2006년부터 ‘문화’에 관련된 캠페인 광고를 기획하고 그에 맞춰 첫번째 주자로 클래지콰이를 선정한 것.

특히 클래지콰이의 CF 제작은 SK June CF를 히트시킨 백종열 감독이 맡았으며, 클래지콰이 외에도 팝 아티스트 낸시랭, 비보이그룹 라스트 포원이 모델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1월 종합편에서 탭댄스 실력을 선보인 이후 클래지콰이, 낸시랭, 라스트 포원 순으로 2월부터 한 달씩 매가패스의 얼굴을 대변하게 될 예정이다.

클래지콰이 편에는 그들의 공연장면과 함께 음악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인터뷰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어 선보이게 된다. 클래지콰이 측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업체에서 CF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음악을 하는 그룹이기에 CF선정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이번 매가패스는 그룹의 음악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라 첫번째로 촬영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연말 공연을 마치고 후속곡 <춤>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2월 대만과 일본에서 2집이 발매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fluxus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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