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농산물 판매망 대대적 확충
13일 도에 따르면 생명식품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유통분야는 취약하다고 판단하고 판매촉진에 전력하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이를 올해 최대 역점시책으로 추진키로 하고 도내 생산자단체 및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에 대대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국내 최대 소비시장인 수도권 공략을 위해 농어촌특산단지 등 도내 5개 생산자단체를 통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E-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에서 분기별 1회 이상 직거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농산물 소비자단체인 한국생협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 유통인증시스템 구축 등 각종 협력사업과 계약재배를 통한 직거래 비중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또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대표적 생산단지인 한마음공동체 및 학사농장 등과 프랜차이즈점 개설을 추진하고 전남친환경생산자연합회와는 서울에서 친환경농산물직판장도 개설·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오는 5월 중 서울에서 대규모 상품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 및 서울지역 아파트단지입주자 대표 등을 초청해 친환경농산물 생산현장에 대한 산지투어를 5회에 걸쳐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도는 이 같은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직판장개설비 3억원, 대도시 농산물직거래행사 6천만원, 상품설명회 9천만원, TV홈쇼핑 5억원 등 모두 1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박래복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 ‘1시군 1유통회사’ 와 가칭 ‘전남농산물유통공사’ 설립에 대해 현재 정밀 검토 작업 중에 있고 앞으로 전남을 오염되지 않는 ‘녹색의 땅,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해 12월 전국 유통망을 갖춘 한겨레초록마을, 미사랑인들과 우호 교류협정을 체결했고 이들 유통업체에서 전남 친환경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해주기로 약속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농산물유통과 061-286-6420
전라남도청 공보관실 방준환 061-286-2062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