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축산물생산 단계적 확대 추진
전남도는 생태환경 보전 및 안전 축산물 제공과 함께 품질 고급화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친환경축산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간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친환경축산물생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오는 2010년에는 전체 축산물 생산량 대비 3%까지 끌어 올리고 오는 2015년까지 10%수준까지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는 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인증단계를 현재 ‘공장형 축산’개념에서 오는 2010년에는 ‘전환기 유기축산’으로, 오는 2015년에는 ‘유기축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기 축산물’은 공장형 가축사육 방식을 피해 유기적으로 생산된 사료 80% 이상을 2년간 먹여 키우고 질병 등에 화학적인 가축약품(항생제 포함)을 사용하지 않은 가축에서 얻은 축산물로 친환경농업육성법 제17조 규정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지정 민간기관에서 인증 받은 축산물이다.
그동안 도는 친환경축산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조성사업으로 축산업등록제를 시행해 지난해 12월현재 1백%(5384호) 완료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축산이력제’를 활성화해 축산물이 생산에서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기록 관리해 축산물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으로 우선 농협, 대형 백화점 등을 위주로 축산단체 및 농가 주도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시행된 ‘친환경축산 직불제 시범사업’도 지금까지 200호에 국비 12억3백만원을 투자했고 자연순환형 친환경축산 기반 구축을 위해 서도 축산분뇨를 유기질 비료 등으로 자원화해 지역별 퇴비·액비유통센터를 구성·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 유기사료 생산을 위한 기반조성사업으로 무농약 벼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총체보리재배 경종농가와 축산농가를 연계해 축분 퇴비는 경종농가에 공급하는 것과 함께 무농약 볏짚·총체보리는 친환경축산농가에 공급하는 순환시스템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그런데 도는 올해도 기존에 추진했던 사업을 대폭 확대해 ‘친환경축산 직불제 시범사업’의 경우 전년대비 160% 증가된 9억3천4백만원을 투입한다.
또 악취제거를 위한 친환경개선제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200% 증가된 9억8천4백만원, 유기사료기반조성을 위해 경종농가 연계 조사료생산사업은 150%늘어난 81억원을 투자하는 등 자연순환형 친환경축산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김종기 도 축정과장은 “친환경축산을 확대 보급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도 유기축산에 대한 농가들의 인식부족과 인증시행기간도 짧아 참여비율이 다소 저조한 편”이라며 “그러나 축산농가들의 공감대는 형성돼 있어 친환경축산에 대한 홍보와 함께 겨울철 영농교육을 통한 홍보를 강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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