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쇼박스 코스닥 086980
2006-01-13 15:42
서울--(뉴스와이어)--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야수>(제공_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작_㈜팝콘필름/감독_김성수)가 마침내 어제(12일) 개봉해 많은 관객들을 불러모으는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와 완성도 등과 더불어 영화음악 자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심장을 울리는 현란한 비트’ 속에 ‘정서를 자극하는 서정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야수>의 독특한 영화음악은 <공각기동대><아바론><유리의 뇌><검은 물밑에서><사무라이><이노센스> 등 감각적인 일본영화 대부분을 담당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가와이 켄지의 작품. 그의 한국 영화음악작업은 <남극일기>에 이어 <야수>가 두 번째다.

특유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려 관객들을 매료시킨 그는 화려하고 과장된 편곡을 자제하고 각 캐릭터마다 권상우는 힘과 슬픔, 유지태는 냉정과 열정, 손병호는 조용한 광기를 표현하는 등 기존의 영화음악과는 차별화된 멜로디를 선사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영화개봉에 맞춰 가와이 켄지가 작곡한 음악들로 구성된 <야수> OST도 출시되어 영화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에 <아웃집 토토로>로 유명한 히사이시 조가 <웰컴 투 동막골>, 가와이 켄지가 <남극일기>, 이와시로 타로가 <6월의 일기> 등의 한국영화에 참여한 데 이어, 2006년에도 역시 <야수> 가와이 켄지를 필두로, 일본 영화음악가들의 한국영화에 대거 참여할 예상이다.

<데이지> 우베바야시 시게루(<2046>),<음란서생> 이와시로 타로(<바람의 검심>),<중천> 사기스 시로(<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이 작업 중에 있다.

특히 이들 일본 영화음악가들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다양한 장르가 시도되는 일본영화계에 적응하여 어떤 장르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낼 수 있고, 동·서양 장점이 적절히 배합된 무국적성 특징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이들 해외음악가들의 참여는 한국영화의 질적 발전은 물론, 서구에서 많이 알려진 이들의 명성에 힘입어 영화의 공신력을 얻고 이에 한국영화의 세계 진출 활로를 개척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가와이 켄지의 음악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야수>는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 같은 두 남자가 암흑가의 거물에 맞서 거친 폭력의 세계에 뛰어 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대작.

최고의 화제를 모으며 상영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owbox.co.kr

연락처

올댓시네마 02-723-9331~2 쇼박스미디어플렉스 02-3218-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