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경기장 입체퍼즐로 선봬

서울--(뉴스와이어)--2006 독일월드컵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개막전을 치르게 될 뮌헨 경기장이 3D퍼즐로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터피알(대표 김선철)의 3D퍼즐 브랜드 ‘뜯어만드는 세상(www.gointerpr.com)'은 최근 독일 뮌헨 축구 경기장(일명: 알리안츠 아레나) 입체퍼즐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드락과 종이를 소재로 한 이 제품은 가위나 풀을 쓰지 않고 뜯어낸 조각을 구멍에 끼우거나 홈을 결합해 조립하는 입체퍼즐로, ‘뜯어만드는 세상’의 세계 유명 건축물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제품은 12장(2D) 150개 조각으로 이뤄졌으며 이들 조각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완성 작품의 크기는 400x285x73mm이다. 또한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기존 모델과 달리 10~20대를 겨냥해 조립 난이도를 높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시점에서 뮌헨 경기장 입체퍼즐이 축구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뜯어만드는 세상’은 다음달초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릴 국제완구전시회에 뮌헨 경기장을 비롯한 자사의 다양한 입체퍼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 2만4000원. 문의 : (02)3672-7652


♦뮌헨 월드컵 경기장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경기장으로 꼽히는 이곳은 2002년 10월부터 3년간에 이르는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으며 스위스의 유명한 건축가 자크 에르조그와 피에르 드 무론이 설계하고 독일 건설회사인 알파인 바우 도이칠란트에서 시공한 경기장입니다. 현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과 2부 리그의 1860 뮌헨의 홈구장입니다. 뮌헨 월드컵 경기장의 지붕은 에어쿠션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2874개의 에어쿠션이 총 6만4000 평방미터를 덮은 세계에서 가장 큰 포일로 지붕을 만들었습니다. 이 포일의 두께가 0.2mm밖에 되지 않아 98%의 자외선을 투과할 정도로 투명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gointerp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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