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홈비디오코리아, 세계적인 음악과 미술의 거장 DVD로 만나세요

서울--(뉴스와이어)--야수파 탄생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전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더욱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야수파 작품 120점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회는 마티스, 모리스 드 블라맹크, 키스 반 동겐, 라울 뒤피, 조르주 루오 등 야수파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두루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와 함께 워너홈비디오코리아(www.whv.co.kr 대표 이현렬)는 ‘라울 뒤피’의 작품이 차용된 <파리의 아메리카인> DVD를 1월13일 출시할 예정이어서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뮤지컬 영화를 독보적인 위치에 올려 놓은 장본인인 ‘진 켈리’의 대표작 <파리의 아메리카인>은 춤과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총체적 예술의 결정체이다. 주인공 제리 (진 켈리)는 미국인이지만 그림을 그리기 위해 파리에서 생활하는 가난한 화가로서 예술인들의 거리로 잘 알려져 있는 몽마르트르 언덕에 자리 잡고 그림을 선보인다. 제리가 사는 집과 거리, 카페의 모습은 프랑스 화가 ‘라울 뒤피’의 그림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영화가 미국의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음에도 이처럼 파리의 경관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라울 뒤피’와 같은 뛰어난 화가들의 그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피아니스트 친구인 아담 쿡(오스타 레반트)은 ‘조지 거쉰’ 스타일의 대중적인 연주로 주변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제목인 “파리의 아메리카인”은 ‘조지 거쉰’이 1928년에 작곡한 대표작인데 영화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주동력이 된다. 그리고 여기에 ‘진 켈리’가 새롭게 창조한 모던댄스가 함께한다. 영화의 이야기 구조는 다소 허술한 편이지만 그 사이사이에서 관객을 눈을 현혹시키기 충분한 ‘진 켈리’의 춤 동작들이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장시간 노출된다. 이런 점에서 <파리의 아메리카인>은 이야기보다 이미지에 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파리의 아메리카인>은 그해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작품상, 촬영상, 각본상, 의상상, 미술상, 음악상, 이렇게 6개 부문을 석권했다. 엘리아 카잔 감독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조지 스티븐슨 감독의 <젊은이의 양지>, 머빈 르로이 감독의 <쿼바디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뮤지컬 영화로서 그 해의 최고 영예를 얻었다는 것만 보더라도 이 영화에서 대한 평가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호평의 중심에는 진 켈리가 만들어낸 새로운 춤이 있다.

진 켈리는 상대 여배우인 리사 역의 레슬리 카론과 함께 솔로 또는 듀엣, 그리고 단체가 펼치는 화려한 무대까지 모두 새로운 춤 동작을 선보인다. 이들의 몸이 만들어낸 다양한 동작들은 그 자체로 시각적 아름다움의 경지에 올라서 있다. 특히 제리가 리사를 상상하는 장면에서 화면 분할 기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춤을 추는 여러 명의 리사를 한 화면에 포착하는 방식은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또한 영화 후반 제리가 환상에 빠지는 장면에서 온 사방이 그림으로 둘러싼 독특한 배경 속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이 집단 무용을 펼치는 약 20분간의 춤의 향연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다. 이 때 배경은 온통 그림으로 처리되는데, ‘라울 뒤피’가 그려낸 파리의 풍경들이 실제의 파리보다 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영화가 총체적 예술성을 갖추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라울 뒤피(Dufy, Raoul, 1877.6.3~1953.3.23)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이다. 1900년부터 파리의 미술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으로 미술공부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야수파와 입체파와 같은 미술사조들을 섭렵하면서 자신만의 밝고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해 나갔다. 1920년부터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유화뿐만 아니라 수채화에서도 재능을 발휘하였으며, 프랑스적 매력이 잘 느껴지는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파리의 아메리카인>의 전반적은 배경은 라울 뒤피의 이러한 밝고 경쾌한 그림체를 그대로 옮겨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밖에 조지 거쉰(George Gershwin, 1898~1937)은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음악가이다. 1914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뉴욕의 경음악출판사의 피아노 연주자로 음악을 시작한 그는 정규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접목하여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 업적을 남겼다. 1928년에 작곡한 “파리의 아메리카인”은 이 영화의 테마가 되었고 영화 속 제리의 친구 아담 쿡이 연주곡 중에도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와 만날 수 있다. 조지 거쉰의 음악 또한 라울 뒤피의 그림처럼 밝고 경쾌하다. 그의 음악이 영화의 분위기를 지배한다.

진 켈리(Gene Kelly, 1912~1996)는 유럽과는 다른 미국적인 춤을 창안하여 미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천부적인 무용가이며 연출가이다. <파리의 아메리카인>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춤 동작은 그가 고안해낸 것들이고 이전까지 스크린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 영화가 성공을 거둔 뒤 이듬해 곧바로 스탠리 도넌과 공동 감독에 주연을 맡은 불후의 명작 <사랑은 비를 타고>를 발표하면서 그는 지금까지 뮤지컬 영화의 전설로 남아 있다. 진 켈리의 춤 역시 밝고 경쾌하다.

이처럼 모두 밝고 경쾌하다는 공통점이 있더라도 서로 다른 예술 분야를 하나의 영화로 완성시키기 위해선 감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910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빈센트 미넬리’ 감독은 뮤지컬 영화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발휘했던 감독이다. 영화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작가로서 인정 받은 그는 이후 195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하여 9개 부문을 석권한 <지지>를 발표했고, 1986년 세상을 떠나면서 전설이 되었다.

이처럼 <파리의 아메리카인>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미술, 음악, 그리고 춤을 좋아하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탐낼 만한 DVD로서, 올 겨울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리의 아메리카인(An American in Paris), 감독 빈센트 미넬리, 주연 진 켈리, 레슬리 카론, 니나 포크 외, 장르 뮤지컬 드라마, 제작년도1951년, 출시일2006년 1월 13 일, 수록시간115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 가, 소비자가11,900원, 오디오 Dolby Digital 2.0 - 영어, 화면4:3 풀 프레임, 언어 영어, 자막 영어, 한국어, 중국어, 태국어, 디스크 Dual layer / 1side / 1disc.

이밖에 워너홈비디오코리아는 세계적인 음악 거장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음악영화 <존 레논의 이매진>과 <우드스탁 페스티발>을 1월 20일 DVD로 출시한다.

우드스탁 페스티발은 ‘3 Days of Peace & Music’ 이라는 구호 아래 1969년 8월 15일부터 18일 오전까지 3박4일간 열린 대규모 락 페스티발을 의미한다. 25년 뒤인 1994년과 다시 5년 뒤인 1999년에 두번의 페스티벌이 다시 열렸지만, 일반적으로 ‘우드스탁 페스티발’이라고 하면 1969년에 열린 첫번째 페스티발을 의미한다. 다행스럽게도 이 기념비적인 행사는 마이클 워드라이(Micheal Wadliegh) 감독에 의해 기록되었고 다양한 인터뷰와 공연실황을 영상으로 편집한 3시간이 이르는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로 재탄생하였다. 이 작품은 1970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발표 당시에는 러닝타임이 184분이었으나 이번에 출시되는 DVD 버전은 40분 가량이 추가된 디렉터스 컷이다. 총 225분이 이르는 장대한 음악 다큐멘터리가 돌비디지털 5.1 사운드로 리마스터링되어 더욱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전달해 준다.

우드스탁 페스티발 이전에도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락 페스티발이 열렸지만 유독 우드스탁이 락 페스티발을 대표하는 이유는 1969년이라는 역사적 시기와 우드스탁이 보여줬던 저항 이미지가 어우러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1960년대 후반은 미국 내의 여러 사회문제들이 불거질 대로 불거지던 시기였다. 흑백간의 인종차별, 월남전 참전에 대한 반전시위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기존 세대에 반항적인 성향이 가득했던 히피족이 나타나고 있었다. 이런 사회적 배경 속에서 4명의 젊은이들(존, 조엘, 아티, 마이클)의 주도하에 드디어 우드스탁 페스티발이 열리게 된 것이다.

우드스탁이라는 이름은 원래 공연이 열릴 장소의 지역명인 미국의 뉴욕 남동부 도시인 우드스탁(Woodstock)에서 따왔는데, 실제로는 지역 당국과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공연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인근 지역에 살고 있던 ‘막스 야스거’라는 사람이 자신이 소유한 농장을 제공하여 무사히 공연이 개최될 수 있었고, 이후에 페스티발에 참여했던 뮤지션 중 ‘마운틴’은 "For Yasgur's Farm" 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우드스탁 페스티발이 열린 사흘 동안(15일~18일 아침까지 3박4일) 우드스탁은 50만 명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즐긴 말 그대로 대규모 축제였다. 하지만 히피라는 반사회적 성향의 사람들이 모였고 군중 속에서 마약이 성행하여 당시 기성세대와 정부는 이 행사를 곱게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은 악천후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별다른 사고 없이 행사를 마침으로써 그들이 내세웠던 ‘평화와 사랑’이라는 구호를 스스로 지켜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가장 사랑받는 락 페스티벌로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공연에는 그 당시에 이미 최고였고 지금은 전설이 된 록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27살에 요절한 록의 천재 지미 핸드릭스, 여성 최초의 록커 조니스 제플린, 포크의 여왕 존 바에즈, 대표적인 흑인 포크 가수 리치 해븐스, 차분한 사이키델리 곡을 선보인 제퍼슨 에어플레인, 오페라틱 사운드를 도입하여 그룹 ‘퀸’에 영향을 끼친 ‘더 후’, 비틀즈의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를 특유의 창법으로 부른 ‘조 쿠커’, 우드스탁으로 알려지기 시작해서 현재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인 ‘산타나’, 영국 출신의 4인조 블루스 록 그룹 ‘텐 이얼즈 에프터’, 남녀 혼성에 흑백 혼성 그룹 ‘슬라이 앤 더 페밀리스톤’, 4인조 밴드 ‘러빙 스푼풀’의 리더였던 ‘존 세바스찬’, 포크 음악의 전통을 계승한 ‘알로 거쓰리’, 마약을 배제하고서 정치적 성향을 강하게 내세웠던 ‘컨트리 조 앤 더 피시’, 닐 영과 함께 그룹으로 활동했던 ‘크로스비, 스티브 앤 내쉬’, 블루스를 기초로 한 5인조 밴드 ‘캔드 히트’ 등. 대중음악의 역사가 이 한장의 DVD 속에서 숨쉬고 있다.

<우드스탁 페스티발> DVD는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2.35:1)과 돌비디지 5.1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으며 4시간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영상을 1장의 디스크로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나아가 워너 홈 비디오 코리아에서는 전설적인 뮤지션 ‘존 레논’을 다룬 다큐멘터리 <이메진 SE> DVD와 함께 프리미엄 패키지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2006년 새해 벽두부터 수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우드스탁 페스티발((Woodstock - 3 Days of Peace & Music (The Director's Cut)), 감독 마이클 워드라이, 주연 지미 핸드릭스, 존 바에즈 외, 제작년도 1970년, 출시일2006년 2월 10 일, 수록시간225분, 장르 다큐멘터리, 음악,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소비자가 11,900 원, 오디오 Dolby Digital 5.1 - 영어, 화면 2.35:1 아나몰픽, 언어 영어, 자막 영어, 한국어, 디스크 Dual layer / 1side / 1disc

BBC가 최근 설문조사한 결과 존레논의 `이매진(imagine)이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곡으로 꼽혔다.

DVD <존레논의 이매진>은 존 레논이 아내 요코와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저택에서 ‘이메진’을 작곡하고 있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메진’이라는 불후의 명곡이 탄생하는 순간을 영화의 시작으로 선택한 것. 하지만 곧 과거로 돌아간다. 비틀즈가 영국에서 결성되어 큰 인기를 얻고 미국에 진출하는 과정부터, 아니 어려서 엄마와 떨어져 살았던 아주 오랜 과거부터 그의 일생을 다시금 되돌아 보려는 것이다. 1960년대를 독차지했던 최고 인기 그룹 비틀즈의 리더로서 존은 음악적 성공과 명예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주변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삶을 선택한다. 동양인인 요코 오노와 결혼을 하고서도, 비틀즈가 해체되고서도, 존은 사랑과 평화를 노래에 담아 세상에 전파한다. 1980년 12월 8일 뉴욕의 아파트 앞에서 총에 맞아 우리 곁을 떠난 지 25년이 지난 지금, 존 레논과 그의 노래들이 DVD를 통해 부활한다.

이 전설적인 록 뮤지션의 일생을 그린 장편 다큐멘터리 <존 레논의 이메진>에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존 레논의 사생활을 촬영한 장면과 첫 번째 부인 신시아, 두 번째 부인 요코 오노, 그리고 아들 줄리안과 션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레논의 육성 나레이션이 삽입된 <존 레논의 이메진>은 레논의 사생활이 담긴 240시간 분량의 개인 필름과 비디오를 편집해 제작한 영화이다.

그는 최고의 영광을 누린 뮤지션이었지만 동시에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영화는 최고의 순간으로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노래하지 않는 일상에서는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던 자유분방한 삶을 조명한다. 영국에서 처음 미국에 건너와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습부터 기자회견 장면, 첫 공연 장면 등 소중한 기록들이 흑백영상을 통해 영광의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비틀즈’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1966년에 “기독교를 퇴색할 것이고, 우리가 예수보다 인기가 많다”라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등 그의 생활은 논란의 연속이었다. 두번째 아내이자 죽을 때까지 평생을 함께 한 요코와의 교제는 동양인에 대한 멸시와 첫번째 아내 신시아에 대한 동정으로 존 레논을 궁지에 몰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전신누드를 앨범 자켓으로 공개하는 등 세상 앞에 당당하게 맞섰다. 그 와중에 비틀즈가 해체되고 자신의 저택에서 개인 작업에 몰두하였지만 1975년 요코와의 첫번째 아들 ‘션 레논’이 태어나고서는 사망할 때까지 5년 동안 음악을 중단하기도 했다. 생전 비틀즈가 다시 재결합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는 모호한 대답만 들려주었다. 언젠가 문득 그렇게 하고 싶어지면 할 것이라는 매우 주관적인 답변은 본능적인 삶에 충실했던 그의 삶과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록큐멘터리 <이것이 엘비스다(1981)> 등을 연출하여 록 음악에 정통한 영화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는 앤드류 솔트는 존 레논의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면서 별도의 나래이터를 선정하지 않았다. 생전에 그가 남긴 목소리가 편집된 영상에 그대로 어우러지면서 결국 영화를 이끌어가는 사람은 존 레논 본인이 되도록 한 것이다. 그의 사후에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마치 그가 다시 살아난 느낌을 주는 것은 이러한 연출방식 때문이다. 스페셜 피처 중 [A Tribute to John Lennon : The Man, The Music, The Memories]는 DVD를 위해 최근 제작된 인터뷰 영상인데 존 레논의 영원한 반려자이자 이 영화의 공동 제작자인 요코 오노의 최근 모습도 만날 수 있다. 그 밖에도 본편에 대한 부연설명 기능을 하는 텍스트 코멘터리 [John Lennon Trivia Track], 당시 라디오 인터뷰 자료 [John Lennon : Truth Be Told], 존이 다녔던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듣는 존의 학창시절 [The Headmaster Looks Back]에 관한 영상이 있으며, 특별히 이번 DVD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존과 요코가 살던 저택을 보여주는 [Island House]와 뉴욕 아폴로 극장에 갖었던 ‘이메진’ 공연 [Acoustic Imagine]은 존 렌넌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뜻깊은 자료가 될 것이다.

비록 존 레논이 사망한 지 25년이 지났고 영화가 제작된 지도 17년이 지났지만, DVD 속에 담긴 존 레논은 아직도 우리 곁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온다.

존 레논의 이메진(Imagine: John Lennon), 감독 앤드류 솔트, 주연 존 레논, 요코 오노 외, 장르 다큐멘터리, 음악, 제작년도 1988년, 출시일 2006년 2월 10 일, 수록시간 106분,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소비자가 11,900 원, 오디오 Dolby Digital 2.0- 영어, 포르투갈어, 화면 1.78 :1 아나몰픽, 언어 영어, 포르투갈어, 자막 영어, 한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디스크 Dual layer / 1side / 1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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