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동차 1일 평균 92대씩 등록
이는 1일 평균 92대가 증가한 것이며, 도내 1.12가구當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 자동차 등록 15,396,715대의 4.3%를 차지하여 전국에서 8위 규모로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차종별 등록대수는 전년도 대비 ▲승용차는 7.5%(30,987대) 증가한 441,902대 ▲승합(버스)차는 0.04%(2.333대) 감소한 48,113대 ▲화물차는 2.7%(4,720대)증가한 177,102대 ▲특수차는 1.5%(34대) 증가한 2,238대로 승용차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용도별 등록대수는 전년도 대비 ▲관용차가 1.9%(60대) 증가한 3,153대 ▲자가용은 5.4%(32,903대) 증가한 640,433대 ▲영업용은 1.8%(445대) 증가한 25,769대로 자가용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군별 등록대수는 ▲천안시가 전년도 172,689대보다 6.9%(11,963대) 증가한 184,652대로 道內 전체 증가율의 27.5%를 차지하며 ▲서산시는 5.1%(2,530대)증가한 51,747대 ▲태안군은 5.6%(1,117대)증가한 20,825대 ▲연기군은 4.2%(1,162대) 증가한 28,686대 ▲예산군 3.1%(907대) 증가한 30,086대 ▲서천군3.1%(600대) 증가한 19,869대 ▲청양군은 4.6%(471대) 증가한 10,711대로 집계됐다.
연도별 가구當 자동차 보유대수는 지난 2000년에 1.31가구當 1대, 2001년에 1.23가구當 1대, 2002년에 1.17가구當 1대, 2003년에 1.14가구當 1대, 2004년에 1.12가구當 1대, 2005년에 1.12가구當 1대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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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1일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