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콜릿폰, 日 NHK방송에서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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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6-01-16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 金雙秀 / www.lge.com)의 초콜릿폰이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방송에서도 초콜릿폰의 사례 를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의 활약과 함께 소개해 화제다.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는 지난 13일(금) 오전 아침 뉴스에서 LG전자가 최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콜릿폰을 소개하면서 한국의『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들이 한국 첨단 휴대폰 개발을 뒷받침한다고 방송했다.

이날 일본 NHK는 방송에서 한국에서『얼리 어답터(Early Adopter)』커뮤니티(www.enfun.net)를 운영하고 있는 조현경(34세) 팀장 을 한국의 대표 얼 리 어답터로 소개하고, 최근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콜릿폰을 조현경 팀장이 살펴보는 내용을 구성했다.

담당 취재 기자인 아오키 요시유키 기자(NHK 국제부)는 한국의 얼리 어답터들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본 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유 익한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며, 이들의 관심이 한국의 휴대폰을 세계 최고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한편, LG전자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대 모바일 커뮤니티인 ‘세티즌(www.cetizen.com)’ 회원 중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 5 0명을 뽑아 ‘싸이언 프로슈머’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3개월 동안 LG전자가 개발하는 첨단 휴대폰의 최초 제품기획 단 계에서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부문에 참가, 제품 성능 개선을 지원한다.

“프로슈머(Prosumer)”는 프로듀서(Producer·생산자)와 컨슈머(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생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 동적인 소비자를 일컬으며, LG전자의 ‘싸이언 프로슈머’는 휴대폰 제조업에서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부러움 을 사고 있다.

LG전자는 향후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들과 함께하는 “프로슈머” 와 같은 소비자 지향적인 프로젝트를 더욱 활발히 진행 할 계획이며, 이러한 노력으로 초콜릿폰의 성공과 같이 소비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제품을 선보여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조성하 상무는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는 고객 자신이 사용할 휴대폰의 제작과정에 직접 관여하고 의 견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LG전자는 이번 초콜릿폰의 성공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고객 우선의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첨단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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