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콜릿폰, 日 NHK방송에서도 화제
이날 일본 NHK는 방송에서 한국에서『얼리 어답터(Early Adopter)』커뮤니티(www.enfun.net)를 운영하고 있는 조현경(34세) 팀장 을 한국의 대표 얼 리 어답터로 소개하고, 최근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콜릿폰을 조현경 팀장이 살펴보는 내용을 구성했다.
담당 취재 기자인 아오키 요시유키 기자(NHK 국제부)는 한국의 얼리 어답터들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본 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유 익한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며, 이들의 관심이 한국의 휴대폰을 세계 최고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한편, LG전자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대 모바일 커뮤니티인 ‘세티즌(www.cetizen.com)’ 회원 중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 5 0명을 뽑아 ‘싸이언 프로슈머’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3개월 동안 LG전자가 개발하는 첨단 휴대폰의 최초 제품기획 단 계에서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부문에 참가, 제품 성능 개선을 지원한다.
“프로슈머(Prosumer)”는 프로듀서(Producer·생산자)와 컨슈머(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생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 동적인 소비자를 일컬으며, LG전자의 ‘싸이언 프로슈머’는 휴대폰 제조업에서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부러움 을 사고 있다.
LG전자는 향후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들과 함께하는 “프로슈머” 와 같은 소비자 지향적인 프로젝트를 더욱 활발히 진행 할 계획이며, 이러한 노력으로 초콜릿폰의 성공과 같이 소비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제품을 선보여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조성하 상무는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는 고객 자신이 사용할 휴대폰의 제작과정에 직접 관여하고 의 견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LG전자는 이번 초콜릿폰의 성공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고객 우선의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첨단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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