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제 4회 플러스이코데미아 개최해

서울--(뉴스와이어)--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는 겨울방학을 맞아 17일 전경련 회관에서 교사와 제자가 함께하는 경제 연수 ‘플러스 이코데미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소장, 정규제 한국경제 경제교육 연구소 소장, 자유기업원 이춘근 부원장 등이 시장경제와 기업, 자산운용, 국제 현안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플러스 이코데미아’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교사들의 직무 연수 프로그램인 ‘교사 이코데미아’의 심화 학습으로 시작했으나 교사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올해부터 제자 또는 자녀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를 신청한 김영옥(봉은중학교 미술 담당) 교사는 “교사 이코데미아 행사를 통해 시장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자녀에게도 시장경제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해 주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중·고등학교 교사들의 시장경제에 대한 인식 수준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소년들과 교사들에게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문을 통해 경제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자산관리 방법 등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경제 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제 4회 플러스 이코데미아’에는 전경련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총 84명의 교사가 44명의 제자와 동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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