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예산1% 200억원 절약추진

대전--(뉴스와이어)--「마른 행주를 다시짜는 정신으로 한푼이라도 아끼고 절약하여 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과 소외계층 위한 복지사업에 투자한다」

대전광역시는 민선3기 이후 추진해온 건전 재정운영을 위한 지방채 감축운영 과 예산절약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5년도 예산의 10% 절감과 2006년도에도 예산의 1%, 200억원을 절감을 해 방안을 강구중으로 전 직원이 예산을 아끼고 절약하는 의식을 갖고 추진키로 했다.

추진방향은 의무적 절약과 자율적 절약, 창의적 절약으로 분류하여 계획적으로 실천키로 했으며, 특히 사업예산의 경우 예산배정, 계약, 사업집행 단계로 구분하여 사전 철저한 조사와 타당성 검토, 원가계산, 일하는 방식개선 등을 통하여 반드시 1%이상 절약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공법 도입 및 설계변경을 통한 공정·공법변경,규모 축소 등 경제적 재설계를 통하여 오히려 사업비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동안 관행적 집행자세를 탈피하여 혁신적 사고로 예산절약을 실천하면서 초고유가 시대가 고착화되는 현실을 감안 그간 무감각해진 에너지 절약운동도 재 점화 하는 계기로 삼아 예산절약을 단계적으로 현실성있게 추진키로 했으며, 하반기에는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부서와 유공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동기부여도 확실히 하여 예산절약운동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렇게 절약된 예산은 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지방채 상환 등에 활용하여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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