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06년도 영유아 보육 수범도시에 집중 투자한다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06년도 영·유아 보육 수범도시 육성을 위해 총539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 저소득층 차등보육료 9,127명 132억원, 만5세아 무상보육료 3,553명 59억원, 장애아무상보육료 479명 15억원, 두 자녀 보육료 958명 5억원, 5단계 보육료 790명 3억원, 민간 영아반 운영비 지원 838개소에 0세반249천원, 1세반104천원, 2세반69천원 등을 지원한다.

영유아 보육료 지원확대를 위하여 저소득층 차등보육료를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수준(‘05년60%)으로 확대하고, 만5세아 무상 보육료는 90%수준(’05년80%)까지 확대 된다.

장애아 통합시설의 인건비를 30명으로(‘05년23명)늘리고, 장애아무상보육료 479명에게 보육료100%를 지원하고(인,월311천원), 두자녀 보육료 958명에게 5억7천9백만원, 민간보육시설 영아반 운영비 지원 단가를 인상 0세반 249천원(‘05년150천원), 1세반 104천원 (’05년90천원), 2세반 69천원(‘05년60천원)을 확대 지원하고, 시간 연장 보육시설 85개소 (’05년40개소)를 확대한다.

특히, 대전광역시는 정부지원 4단계에서 5단계로 확대하여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의 70%수준이 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부지원 단가의 30%를 790명에게 3억 5백만원의 보육료를 지원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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