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테마펀드-로얄실버 펀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여섯번째 테마펀드인 로얄실버펀드(상품명: 현대와이즈 테마 IV 로얄실버 주식혼합투자신탁)를 오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3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출시한 “로얄실버 펀드”는 작년 한해 다섯 종의 테마펀드를 출시하여 모두 목표수익률을 달성한바 있는 현대증권 테마펀드 시리즈의 2006년 첫 테마펀드로서 『소비경기회복』을 주요 테마로 한 상품이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동시에 회복된 기간에 주가상승이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내수관련주인 유통, 금융, 건설, 의복, 음식료 등에 주로 투자하고, 상대적으로 높아진 주가지수 부담을 덜기 위해 주식혼합형으로 상품을 구성하였다. 또한 현대 테마 시리즈의 특성에 맞게 목표수익률(15%) 달성 시 채권혼합형으로 전환되도록 설계 되어 있다.

이기동 마케팅팀장 “『주식혼합형 + 목표달성전환 + 내수주테마투자』의 상품 컨셉은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40~50대의 노후를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상품성격에 맞게 상품명도 『로얄실버』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의 전략적 펀드상품인 테마펀드 시리즈는 증시를 상승세로 이끈 주요 종목군에 대한 한발 앞선 예측으로 상품을 기획하여 출시하여 현재까지 백두대간(지주회사 테마), 생로병사(바이오주 테마), 한류열풍(한류테마), U-Korea(유비쿼터스테마), 노블레스(업종 1등주 테마) 펀드가 모두 목표수익률을 달성함으로써 고객들의 호평과 동시에 “금융감독원 선정 2005년 펀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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