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설날 연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서울--(뉴스와이어)--전 연령층 관객의 지지를 받고 있는 조선최초의 궁중광대극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 주연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 | 제공 / 배급 시네마서비스 |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충무로펀드 | 제작 (주)이글픽쳐스)가 설날 연휴 가장 보고 싶은 한국영화 1위로 선정, 설 연휴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왕의 남자>는 1월 9일부터 15일까지 맥스무비 (www.maxmovie.com) 에서 실시된 ‘설날 연휴에 가장 보고 싶은 한국 영화’에서 32.00%의 지지율을 보이며 1위에 등극한 것. 더군다나 개봉 3주차를 맞은 <왕의 남자>가 1월 화제작이었던 <야수(10.95%)>나 1월 셋째 주 개봉작인 <투사부일체(23.15%)>, <홀리데이(14.63%)>를 제치고 차지한 결과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듯 <왕의 남자>가 ‘설날 연휴에 가장 보고 싶은 한국 영화’에서 1위를 차지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왕의 남자>는 주 타켓인 20대 남녀뿐 아니라 ‘중장년층이 움직이는 영화’ 이기 때문이다. 즉, 작품성과 흥행력을 고루 갖춘 웰메이드 사극 <왕의 남자>는 설날 연휴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에 제격인 것이다.

놀이판의 왕이었던 광대 장생(감우성)과 왕마저도 사로잡은 아름다운 광대 공길(이준기), 광대들의 자유를 동경했던 슬픈 절대권력자 연산(정진영)과 그의 애첩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요부 녹수(강성연)까지 주인공들의 운명이 얽히는 강렬한 드라마 속에 웃음과 눈물, 감동의 여운이 살아있는 작품으로 호평 받고 있는 <왕의 남자>. <왕의 남자>는 개봉 3주가 지난 1월 16일(월) 예매율 53.90%를 차지, (맥스무비 1월 16일(월) 10시 현재) 흥행 속도를 늦추지 않으며 설 연휴 역시 그 저력을 발휘하며 흥행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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