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 국정감사 관련 보도자료

서울--(뉴스와이어)--비판 있으면 제도 없애는 무소신 행정
- 국정넷포터제도‘오늘의 넷포터’제도 폐지
- 적극적이고 소신 있는 국가홍보정책 아쉬어

국정홍보처, 악의적 보도에 대한 대응 미비
- 정부광고 지원 악의적 보도 반론게재로 마무리
- 적극적인 대응이 왜곡보도 줄일 수 있어

향응과다 보도 무엇을 노렸나?
- 국정홍보처 업무추진비를 정부 전체 접대비용으로 왜곡
- 횟수, 금액 나열 언언(言言)갈등 촉발시킬 수 있어

시민단체 지원논란
- ‘민주공동체 실천사업’YS 시절부터 시작되어
정부지원 사업의 제도화 모델로 평가받아
- 한나라당과 보수언론 문제제기 하자 2003년 사업 종료
- 시민사회, 민간부문 역할 증대시키기 위해 다시 시행해야

국가 이미지 제고 전략 미흡
- 해외 한국 이미지 국력에 비해 인지도⋅호감도 저평가
- 국가 이미지 제고, 한국소개 홍보예산 줄어들어

한류열풍 부정적 정서 극복 노력 필요
- 문화침투에 대한 우려 및 일부 기성세대 거부감 현존
- 우리 문화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급

캐나다 문화홍보원 하루에 2명꼴 방문
- 2003년도 730명 방문, 올해도 6월까지 352명에 그쳐
- 토론토나 밴쿠버 등으로 이전 고려해야

해외홍보 일원화 수년채 답보
- 홍보기관 분산으로 업무효율성 떨어져,
- 대부분의 예산 경상비로 지출, 통합 더 미루지 말아야

K-TV 디지털화 예산확보 대책 미흡
- 내년 소요예산 48억원에 16억원 편성에 그쳐
- 방송장비 디지털화 계획 차질 불가피

K-TV 이직율 3년간 67.5%
- 비정규직 월 보수 87만원∼143만원으로 매우 낮아
- 생방송 프로그램 PD 1명이 1주일에 50여건 코너 맡아

K-TV 자체수입 전체예산의 10%에도 못미쳐
- 책임운영기관으로서 효율성제고 위한 노력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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