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프라이빗에퀴티’ 공식 출범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회장 황영기,www.woorifg.com)의 사모펀드 전문 자회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대표 李仁英)가 17일 오전 종로구 영풍빌딩 20층 회의실에서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우리프라이빗에퀴티(이하 우리PE)는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10월20일 납입자본 100억원을 100% 출자하여 설립한 8번째 자회사로 우리은행 사모펀드팀 부장 출신인 이인영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황영기 그룹 회장과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 등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하여 출범을 축하하고 국내 최고의 사모펀드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PE는 현재 7,000억원을 목표로 펀드를 조성 중에 있으며, 펀드가 조성되면 워크아웃 졸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인영 대표는 “이제 첫걸음을 뗀 만큼 인내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사모펀드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우리금융그룹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시너지 창출에 노력하여 국가경제와 기업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사모펀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출범포부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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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PE 팀장 서영훈 02-339-7104
우리금융그룹 홍보팀 이원철 부부장 2125-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