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코리아, SOA의 성공적인 구축을 지원하는 기업 포털 전략 발표
오늘 제시된 BEA의 포털 제품에 대한 향후 통합 전략은 웹로직 포털과 아쿠아로직 인터랙션 제품의 강점을 결합하여 사용자 경험과 비즈니스 인터랙션을 위한 하나의 단일, 플랫폼 중립적인(cross-platform) 환경을 궁극적으로 제공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으며, 이 로드맵은 향후 세 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완성되게 된다.
· 1단계 상호호환성 - ‘웹로직 포털’과 ‘아쿠아로직 인터랙션’간에 포틀렛 및 기타 페이지 요소들이 공유될 수 있게 함으로써 두 제품간의 호환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한 기술적인 토대는 ‘웹로직 포털’과 ‘아쿠아로직 인터랙션’ 두 제품 모두에서 공통의 WSRP(Wen Services for Remote Portlet) 표준을 구현함으로써 제공된다. 이러한 기능들은 2006년 상반기중에 제공될 예정이다.
· 2 단계 공통 서비스의 컴포넌트화 -△포털 인프라스트럭쳐 서비스 △협업, 검색, 디스트리뷰티드 퍼블리싱(distributed publishing), 및 사용현황 분석 지원과 같은 액티비티(activity) 서비스 △커뮤니티 생성과 그룹 페이지, 콘텐트 집합 및 지식 관리 가능과 같은 고도 포털 기능 △개발자 및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포털 개발툴 등의 단위 기능들을 공유 가능한 공통 서비스 집합으로 컴포넌트화하여, 이 컴포넌트들이 ‘웹로직 포털’과 ‘아쿠아로직 인터랙션’ 모두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BEA는 이 단계에서 위와 같은 공통 서비스들을 팩키지화한 일련의 신제품들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들은 2006년 하반기에 제공될 예정이다.
· 3 단계 통합 - 유닉스/리눅스/MS 윈도우를 포함하는 다양한 오퍼레이팅 시스템과 웹로직/웹스피어/톰켓/닷넷을 포함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고 포털 및 복합 애플리케이션(composite application)을 포함하는 웹상의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단일 ‘포털 인프라스트럭처 컴포넌트 및 서비스 통합 제품’을 2007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BEA코리아는 플럼트리 합병 이후 강화된 자사의 포털 제품군 변화와 향후 포털 영역을 공략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 및 비전을 발표함과 동시에, SOA 환경에서 기업 내외의 다양한 리소스를 제작 및 배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BEA 아쿠아로직 인터랙션’ 및 '웹로직 포털' 등을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내 SOA 포털 구축 사례들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BEA코리아 김형래 사장은 “이번 행사는 SOA 환경에서 기업 포털의 기능 확장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BEA 제품군 및 구축사례를 고객들에 소개하는 자리로, 자사가 제공할 수 있는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업 포털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말하고, “BEA는 원활한 자산 공유를 통해 양방향 포털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기업 포털 전략’을 통해, IT 자산의 유동성을 높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자사의 '싱크 리퀴드(Think liquid)' 비전 실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ea.co.kr
연락처
BEA 시스템즈: 송정은, 767-6846
홍보대행 코콤포터노벨리: 정은경 과장, 6366-1516 / 016-790-3607 송창민 AE, 6366-1510 / 017-205-5435
이 보도자료는 BEA시스템즈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8년 5월 7일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