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증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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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11:48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제도를 도입하여 2003.1.1일부터 100대를 운행하고 있으나 수요대비 공급 부족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증차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연차적으로 증차하여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함.

□ 운영 개요
이용대상 : 1～2급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운행차량 : 100대
운행지역 : 서울시내 운행 원칙, 수도권 운행시는 콜센터 통보 후 운행
이용요금 : 일반택시 요금의 35% 수준
운행시간 : 07:00～22:00(15시간), 반별 5대 20개반 운영, 5교대 근무(4일 근무 1일 휴무)

□ 이용자 현황
년도별 이용
구 분연간 이용자수1일평균 이용자수신청대비 이용률
2003년도183,383명503명49%
2004년도225,233명617명46%
2005년도240,672명660명52%

□ 증차계획
증차대수 : 20대(100대 → 120대 3월중 운행)
운행개시 : 2006. 3월
소요예산 : 1,279백만원
현재 이용신청자 대비 52.6%의 탑승률인 장애인콜택시를 2006년도에 20대 증차하여 63.2%로 탑승률 제고. 장애인콜택시 이용신청자 대비 탑승률을 점차적으로 80% 수준 상승

□ 기대효과
차량 20대 증차(100대→120대)하여 1일 660건에서 770여건 수준을 수용하여 장애인 이동불편 해소에 기여. 차량 증차로 탑승률 제고 및 대기시간 단축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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