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일제정비를 실시하고자 1월 16일부터 1월 27일까지(10일간) 국도 5, 지방도 3, 시도 694개 노선등 총 702노선 402㎞에 도로유지 수로원등 56명과 굴삭기등 장비 15대를 동원하여 그동안 폭설 및 강우로인해 파손된 차도 노면 및 인도블럭보수와 규제봉,가드레일,반사경등 도로 안전시설물의 세척, 도로위의 빙판길과 퇴적물의 제거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간선도로 및 고갯길에 비치한 설해대책용 적사함(140개소) 및 모래 주머니 정비(2,000개소-기린로등)와 보충을 실시하여 갑작스런 적설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적극 추진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