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06년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점검

전주--(뉴스와이어)--지난 대구서문시장 과 이번 성남 중앙시장 화재와 같은 대형 건물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기위한 전주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있는 다중이용시설 148개소에 대하여 재난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음.

이번 안전점검은 1,000㎡이상의 판매시설4개소, 300㎡이상의 영화관8개소,종교시설103개소, 전수조사인 콜라텍등신종업종33개소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안전시설및 시설 기준에 대한 적법 여부 등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전주시,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소방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 1월9일부터2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음.

주요 점검내용은 전기.가스사용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긴급 대피시설 확보. 안전기준 준수 여부등이며 안전점검시 지적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신속히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시설물 소유자·관리자에게 안전조치 명령을 통보하고, 위험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위험 요인이 해소 될때까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으로 있음.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재난안전관리과 박병국 063-281-2154
전주시청 공보실 조익제 063-281-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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