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V」는 현대정보기술과 베트남 IT서비스 업체인 WCT(World Computer and Trade Joint Stock Company)가 공동출자 하기로 한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
현대정보기술은 베트남 지역 전문가와 현지 인력을 포함 8명으로 출범한 「HITV」의 사업조직을 공공, 금융 등 산업별로 세분화하고 우수 현지 인력을 채용, 철저한 현지화와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통해 새로운 IT비즈니스를 적극 발굴하는 등 선제안형사업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HITV」를 통해 베트남 국가정보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선진 금융시스템 구축 및 IT인력 양성 등 베트남 IT선진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IT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베트남을 동남아시장 진출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정보기술 백원인 사장은 이날 기념식사를 통해 “베트남 금융 IT시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은 물론 공공, SOC, 교육, 의료부문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며, “「HITV」는 본격적인 베트남 IT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Vu Tien Loc(부 띠엔 록)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의장과 Le Dung(레 중) 외교부 차관 등 베트남 정·재계 인사를 비롯해 세계은행, 중앙은행 등 금융권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 현지 언론에 소개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편 현대정보기술 박병재 회장은 SI(시스템통합)업계 CEO로는 유일하게 베트남을 순방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 9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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