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졸음예방 전문껌 ‘베타블루’시판
롯데제과(대표이사 한수길/韓秀吉)가 선보인 ‘베타블루’(β-Blue, 3종, 5,000원, 3,000원, 500원)는 대뇌피질을 자극하는 구아라나 추출물과 강력한 향의 페파민트가 들어 있어 졸음을 쫓아 주고, 국화추출물이 들어 있어 머리와 눈을 맑게 해준다.
졸음과 싸워야 하는 학생, 운전자, 야간 근로자들을 겨냥한 이 제품은, 씹는 순간부터 목과 코 속이 시원하게 뚫려 애연가나 감기환자에게도 좋고 금연을 결심하여 마땅히 군것질거리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자일리톨(감미료 중 54%)과 칼슘, CPP, 후노란 등 치아에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치아 건강에도 유익한 제품이다.
납작한 사각형태의 코팅껌이어서 먹기도 좋은 ‘베타블루’는 기존의 졸음 예방 껌과 달리 소비자의 편의성을 위해 용기구조 형태, 가격을 다양화 했다.
원터치캡 용기제품(5,000원)은 원통형태로 원터치로 쉽게 열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되어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껌을 꺼내 씹을 수 있고, 일반용기 제품(3,000원)은 식탁과 책상 위에 놓고 씹기 좋다. 또 케이스 형태(500원)는 휴대성을 살려 작고 납작한 형태로 설계, 가방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은 형태다.
한편 껌의 졸음퇴치 효과에 대한 조사 결과가 국내외적으로 발표되어 졸음예방껌의 효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주고 있다.
1989년 연세대 의과대학(정신과)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일반껌, 커피, 졸음예방껌을 갖고 뇌파중 베타파 활성도를 조사한 결과, 커피는 각성효과는 있지만 10분 후에 지속성이 떨어지고, 졸음예방껌은 각성효과 뿐만 아니라 껌을 씹은 후 10분이 지나도 계속 효과가 이어져 세가지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987년 일본산업의학재단에서 20~40대 남성을 대상으로 음식섭취 이후 졸음예방효과를 위해 노래부르기, 물수건으로 닦기, 커피 마시기, 껌 씹기 네 가지를 가지고 조사한 결과 여기에서도 껌 씹기가 졸음예방에 가장 좋은 것으로 밝혀져 껌 씹기, 특히 졸음예방껌을 씹는 것은 졸음 예방에 효과가 탁월함이 입증됐다.
롯데제과 개요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에 창립되어 30여년이 지난 현재 자본금 71억, 종업원 5,200명으로 서울,양산,대전,평택,시흥에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제과업계 제일의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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