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연휴 종합대책 추진 및 주민통합서비스 체계 구축에 총력집주
도청 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道에서 주낙영 자치행정국장과 남천희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해 8명이, 시·군에서 자치행정(총무)과장 23명 등 총 3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지난 1.13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된 시·도 자치행정과장회의에서 시달된 ‘주민통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기본계획’ 이외에 설 연휴 종합대책,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일제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진실규명, 도와 시·군의 효율적인 인사교류 방안수립 등 현안사항이 논의됐다.
한편, 이날 회의를 주재한 주낙영 자치행정국장은 금년은 민선3기의 착실한 마무리와 민선4기의 차질 없는 출범을 준비해야 하고, 김천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하는 만큼 경북이 새롭게 중흥하는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道와 시·군이 합심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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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