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저급품 감자 가공 문제 해결
현재 가공공장 1개소에서만 가공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1월 22일부터 모든 가공공장에서 수매·가공실시를 원칙으로 하되 가공업체와 농협의 협의하여 1.22일 이전 수매일정 조정. 동부산업(대정읍 무릉리, 1월 3일부터 가동중) 삼부산업(애월읍 중엄리) 서룡산업식품, 제주스타치(표선면 하천리) 금등농수산(한경면 금등리, 2차 가공)
도내가공업체의 적정 가공능력 10,000여톤이나 생산농가 소득증대와 도매시장등에서 적정가격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추가로 20,000톤 가공에 따른 수매·가공자금 확보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 가공업체에 가공비용 일부지원 . 1kg당 20원(도 40%, 시·군 40%, 농협등 20%)
생산농가에 대한 감자수매대금 지급은 행정과 농협등에서 지원하고 있는 3,000백만원중 2005년 예산으로 배부된 자금 687백만원 대하여는 2월말까지 농협별로 농가에 지급하고, 나머지 2006년 예산으로 지원할 2,313백만원은 수매완료 후 농협별 정산결과에 따라 자금을 배정하고 농가에 지급. 가공업체에서 부담금 3,000백만원은 4월초 농협을 통하여 농가에 일괄지급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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