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GMP공장 본격 가동...껍질째 마시는 ‘제주느낌’ 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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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15:19

제주--(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와 제주도가 지원하는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TIC)에서는 우수 제품생산 시설인 GMP공장을 지난해 9월 준공 하여 본격적으로 제품생산에 들어갔다.

그동안 건강식품 GMP공장에서는 제주산 무농약 감귤 비상품과를 40여톤 수매하여 껍질째 마시는 “제주느낌”을 240,000개(100㎖)생산 했으며, 금년에는 제주 무농약 감귤 농가에서 100여톤의 물량을 확보하여 껍질째 마시는 제주느낌과 더불어 따뜻하게 마시는 제주느낌(감귤차) 및 통째 갈아 만든 제주느낌(감귤잼)을 1월말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을 세워 추진 중에 있다.  껍질째 마시는 제주느낌은 무농약 감귤을 사용 하여 감귤의 과육은 물론 과피(껍질)을 모두 사용하여 제품생산공정에서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임.

또한 4월부터는 도내 기업과 생산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생산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 현재 2곳과 제품 생산 계약 협의 중이며, 4월부터 본격지원 예정 임

앞으로 제주도에서는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TIC) 기능성식품 GMP공장과 바이오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주생물자원산업화지원센터 내 화장품 GMP(’05. 12월 준공)공장 및 생물자원스크리닝센터(HTS)시설과 더불어 제주생물산업의 기반 인프라시설을 연계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기업의 제품생산 지원 및 품질 검사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에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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