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파이오스, Razer 코퍼해드 아나키 레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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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8 11:43

서울--(뉴스와이어)--현재 한국 FPS 게임 시장과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Razer 코퍼해드 마우스에 새로운 색상의 제품을 선보였다.

미국에 본사를 둔 Razer사의 게이밍 마우스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된 디지탈파이오스는(대표:최명섭) 2000dpi 레이저 센서를 장착한 Razer Copperhead Anarchy Red를 이번 주부터 공식 판매를 실시하였다.

Razer Copperhead Anarchy Red(아나키 레드)는 Laser 2000dpi 센서를 장착, 최대 1000Hz/1ms 반응속도, 온보드 메모리가 있어서 사용자가 자신의 마우스 설정을 5가지로 저장을 해놓으면, 다른 컴퓨터로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을 할 때에는 새롭게 마우스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속도를 1부터 5까지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Razer Copperhead는 X-Y 축의 이동속도, 마우스 감도, 스크롤 속도, 더블 클릭 속도 등등.. 하드웨어적인 특성을 직접 사용자가 조정해서 마우스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했다. 이는 32KB 온보드 메모리가 마우스에 있기에 가능한 기능이다. Razer사는 소비자를 위한 이러한 세심한 배려와 함께 왼손을 사용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도 이런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셔틀XPC를 유통하면서 A/S에 있어서 고객들의 가장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은 디지탈 파이오스가 Razer Copperhead를 런칭하게 되면서 앞으로 A/S에 있어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일로부터 5년 A/S를 실시한다. 무상 2년, 유상 3년, 1:1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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