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서울성곽 8개지구중 처음으로 성북지구(성북초교~삼청터널) 약1km에 대하여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완료하고 20일부터 점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선시대에 축조된 서울성곽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0호로서 총연장 18,127m중 10,566m가 현재 복원되어 있으며, 복원된 구간에 대한 문화적 요소 등을 부각시키고 주변과 조화로운 야간 경관조명이 될 수 있도록 2005~2008년까지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야간경관 조명을 연차적으로 설치 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광희지구인 광희문과 성곽 130m에 대하여 6월말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고, 삼청지구 등 나머지 6개 지구에 대하여는 기본계획을 금년 11월까지 수립 완료하고 그 결과에 따라 2008년까지 단계별로 복원된 구간에 대해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복원된 서울성곽 전구간에 야간경관조명 설치가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야간 볼거리 제공은 물론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옛 모습과 서울성곽의 문화재적 가치 부각으로 문화 서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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