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협회성명-사회적 기업 창출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를 환영한다.

서울--(뉴스와이어)--노동부의 NGO와 기업연계를 통한 선진사회형 사회적기업 창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17일 노동부는 오랜 연구와 작업 끝에 기업과 NGO 및 지자체가 연계되는 선진형 사회적기업에 대한 소개 설명회를 가졌다. 기업과 NGO 간의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맞선을 보는 자리이기도 한 이번 설명회는 소수 기업의 참여와 사회적 기업이라고 보기 어려운 NGO들의 빈약한 사업제안으로 더 많은 과제를 남겨주는 계기가 됐다.

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회장은 “정부가 앞장서서 사회적 기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자 멍석을 깔아주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고마우나, 기업이나 참여코자 하는 NGO들이 복지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보여졌다”며, “투자를 통한 결과가 목적사업에 부합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사회적 기업이 안고 있는 문자라며, 구멍가게도 해 본 경력을 갖고 사회적 기업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기업은 정부, NGO, 기업이 연계해 고기를 잡는 곳과 고기를 잡는 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다. 일반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사회적 기업은 실업과 궁핍을 걷어내기 위한 것에 목적을 두고 공익사업을 벌리는 것이다. 선진 사회에서는 이미 100여년 전부터 사회적 기업이 설치되 운영되어 왔으며, 영국은 정부에 사회적기업국이 설치돼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2003년부터 사회적 기업 “포춘쿠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06. 1. 17.
대한은퇴자협회(KARP)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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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퇴자협회 김선경 팀장 02-45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