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4천만달러 규모 해외전환사채 발행 주관

서울--(뉴스와이어)--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18일(수) 레미콘 제조업체인 유진기업과 미화 4천만달러 규모의 해외전환사채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전환사채는 3년만기에 표면이자 없이 만기수익률 1.5%를 보장하는 조건으로 유럽, 홍콩등의 해외 유수의 투자자들에게 발행된다.

이번 전환사채는 만기와 금리면에서 기존 차입금에 비하여 매우 유리한 조건이며 2003년이후 국내 증권사가 단독으로 주선한 해외증권 중 최대 규모이다.

현대증권 주익수 국제영업본부장은 “최근 국내 코스닥 기업의 해외전환사채 발행규모가 1천만달러 미만인 상황에서 단독 주관사로서 4천만달러 규모를 무리 없이 해외에서 소화시킴로써 당사의 국제영업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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