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반기업정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는 경영계 내부의 자성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개최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에서 ‘기업윤리경영 결의문’이 채택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전국 71개 지방상공회의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책임경영, 투명경영, 윤리경영의 실천에 앞장서고, 부패문화 청산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채택한 결의문은 “기업이 먼저 깨끗하고 투명해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책임경영, 투명경영, 윤리경영의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채택된 윤리경영실천을 위한 주요 지침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객의 의견을 존중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객의 가치창출을 모든 행동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다.”

둘째 “모든 거래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행하며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한 거래규범을 준수한다.”

셋째 “윤리경영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임을 인식하고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근무 자세를 유지한다.”

넷째 “부패한 수단과 부정한 방법에 의존하여 자신과 타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으며, 우리 사회의 부패문화 청산에 앞장선다.”

다섯째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와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새로운 경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윤리경영”이 이번 결의문 채택을 계기로 조속히 결실을 맺어 “친기업정서”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기업윤리경영 결의문>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최근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뿌리깊은 반기업정서가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이에 우리 회장단은 전국 300만 상공인을 대표하여 기업이 먼저 깨끗하고 투명해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다음과 같이 책임경영, 투명경영, 윤리경영의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고객의 의견을 존중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객의 가치창출을 모든 행동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다.

하나, 우리는 모든 거래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행하며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한 거래규범을 준수한다.

하나, 우리는 윤리경영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임을 인식하고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근무 자세를 유지한다.

하나, 우리는 부패한 수단과 부정한 방법에 의존하여 자신과 타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으며, 우리 사회의 부패문화 청산에 앞장선다.

하나, 우리는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와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다.

2006년 1월 19일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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