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폰짱’ 선발 모바일 오디션 서비스 실시

뉴스 제공
KTF
2006-01-19 09:29
서울--(뉴스와이어)--카메라폰이 보편화되면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된 신조어 얼짱, 몸짱에 이어 폰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고객이 휴대폰으로 자신의 사진을 찍어 멀티메일로 보내면 온,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폰짱’을 선발, 연예인 데뷔 기회를 제공하는 모바일 오디션 ‘폰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목) 밝혔다.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최종선발자인 ‘폰짱’은 고객 투표와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10주마다 1명씩 선발된다.‘폰짱’에 선발되면 Mnet VJ로 데뷔하게 되며, 3개월간 CJ 뮤직 소속의 매니지먼트 트레이닝을 통해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MC 분야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 성과 우수자에게는 CJ 뮤직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 CJ 제작 영화 및 드라마 준조연급 배역 캐스팅, CJ 제작 음반 가수 데뷔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최종선발자 외에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월장원, 주장원, 개근상, PR상, 문자투표 참가상 등을 선발해 최고 3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으로 자신의 사진을 찍어 수신번호 #11111번으로 사진을 멀티메일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한 사진은 1차적으로 고객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심사하게 된다. 인터넷으로 네이버(www.naver.com) 폰짱 메뉴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으로는 magicn▶ 3.미팅/연예/운세 ▶4.연예스쿨/패션 ▶1.폰짱 순으로 접속하면 참가자들의 사진과 프로필을 보고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KTF 엔터테인먼트 전경일 팀장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멀티메일로 바로 응모할 수 있어,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엔터테인먼트팀 배태한 과장 010-3010-1357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