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와 함께 조기 은퇴한 여성노인에게 어린이 집 보육 도우미 일자리를 주는 사업을 펼치고, 미취업 청년을 위해서는 일자리를 소개하는 공익광고를 TV홈쇼핑 상품판매 방송 사이에 내보내는 것.
우리홈쇼핑 정대종 사장은19일 양천구 목동 우리홈쇼핑 본사에서 YWCA(Young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연합회 이행자 회장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육도우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3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YWCA 보육도우미란 젊은 여성 노인(Young-senior)로 하여금 지역사회의 어린이 집에서 영유아 보육 역할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잠재 능력 개발과 취업을 통한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YWCA는 이 기금으로 오는 2월 중 55세에서 65세 사이의 젊은 여성 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보육(베이비 시터) 교육을 실시하고, 이 중 10% 정도의 인력을 선발해 YWCA 산하 어린이 집 보육 도우미로 채용할 계획이다.
선발된 보육 도우미는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라남도 광주, 경상남도 통영, 제주도 서귀포 등 자신의 거주지에서 가까운 YWCA 산하 어린이 집에서 1일 4시간 보육 활동을 하게 된다.
YWCA 배정미 간사는 “이번 사업으로 젊은 여성 노인에게 소득 창출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여성 고급 인력들이 보육 기관에 배치됨에 따라 영유아 교육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OECD가 지난해 10월 펴내고, 한국노동연구원이 11월말 번역·출간한 ‘한국의 고령화와 고용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령근로자들이 주된 직장에서 퇴출되는 시기가 주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에 비해 가장 이르고, 특히 한국여성들의 근속 기간은 미국, 일본 등 다른 회원국들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홈쇼핑은 자체 TV홈쇼핑 방송을 통해서도 취업 캠페인을 전개하는데, 지난해부터 잡코리아와 제휴해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라는 공익광고를 SB(Station Brake)물로 제작해 하루 평균 3회 내보내고 있다.
이 광고는 사원을 모집하는 회사와 모집인원, 모집분야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데, TV홈쇼핑 상품판매 방송 사이에 취업 정보를 내보내는 것은 우리홈쇼핑만의 차별화된 공익 캠페인이다.
아울러 우리홈쇼핑은 지난1월 초부터 청년실업자 백수탈출 도전기와 장애인의 취업 스토리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KBS 실업극복 프로그램 ‘청년불패’ 제작을 6개월 동안 지원하는 등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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