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중국의 식문화 관련 인사와, 교수, 언론인 등 약 50여명을 초청하여 2006년 1월 18일 오후 4시 30분 중국 북경의 수복성 한식당에서 한국의 전통궁중음식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 행사 이후에는 전주시(시장 김완주)와 전주대학교, 중국의 국제문화전본중심(회장 롱유시앙) 간에 한국의 전통음식을 중국에 보급하기로 한 협약식을 맺었다.

특히 중국의 국제문화전본중심은 2008년 북경올림픽의 한국음식을 담당 유치하는 총괄기관이며, 이번 협약식으로 인하여 전주 음식이 한국 음식을 대표하여 올림픽에 전 세계인에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선보인 음식은 전주대학교 문화관광학부의 한복진 학장과 차진아, 차경희 교수가 직접 메뉴를 고른 대하잣즙무칩을 비롯한 소갈비찜, 삼색전, 전주비빔밥 등 25가지 종류로 한국 궁중음식의 진수를 선보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미 한류로 인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중국 내에서 이날 행사 또한 중국 현지 언론사 및 관련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어켰다. 전주시와 전주대학교간의 이번 관·학 협력으로 인해 전주가 한국 음식을 대표하여 세계로 진출한 것이 이번 행사의 성과로 꼽힌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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