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의 NGC 테마기획 ‘박사님은 못말려!’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위성으로 고품격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는 파충류 박사 ‘브레디 바’와 함께 악어를 비롯한 뱀, 거북이 등과 같은 파충류에 대해 심도 있게 파헤쳐 보는 NGC 테마기획 [박사님은 못말려!](원제: Dangerous Encounters)를 기획하고, 2006년 1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매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특히 [박사님은 못말려!]에서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악어 총 23종 중 이미 포획한 20종을 제외한 나머지 3종을 추적하면서 전세계를 누비며 악어를 연구하는 과정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내면서, 뱀과 거북이와 같은 파충류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우선 <브레디 바의 최후의 악어를 찾아서>에서는 ‘브레디 바’가 아직 연구해 본적이 없는 3마리의 악어, 즉 공포의 속도를 자랑하는 보르네오섬의 말레이가비알, 땅을 잘 파는 양쯔강 악어, 그리고 자료가 거의 없어 유령과 같은 존재로 알려진 필리핀 악어를 직접 찾아가 본다. 그리고 <브레디 바의 최강의 이빨>에서는 ‘브레디 바’ 박사가 지구상에서 가장 턱이 센 동물을 찾아나가다가 결국 악어가 가장 세다는 과학적인 결론을 맺으면서 이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동물들을 물어 죽이는 지 추적해 본다.

<브레디 바의 전설의 대왕뱀>에서는 ‘브레디 바’ 박사가 상상을 초월한 거대한 이무기가 있다는 소문에 무작정 콩고로 떠나는 과정에 동참한다. 그리고 <브레디 바의 목숨을 건 집들이>에서는 ‘브레디 바’ 박사가 뱀, 악어 등과 같이 난폭한 파충류들의 보금자리에 은밀히 찾아가는 순간을 따라가 본다.

또한 <악어 연대기: 악어 추척기>에서는 악어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보통 겪게 되는 추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위치 추척 장치의 효능을 실험해 보면서 악어의 활동 반경에 대해 알아본다. <악어 연대기: 악어 거북>에서는 미국 내에 서식하는 악어 거북을 찾아 나서는 시간을 가져본다.

<박사님은 못말려!> 에피소드 정리

1월 23일(월) 밤 10시에 방영하는 <브레디 바의 최후의 악어를 찾아서> (원제: Countdown Croc)에서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악어 총 23종 중 20종을 포획한 ‘브레디 바’ 박사가 아직 접해보지 못한 나머지 3종의 악어인 공포의 속도를 자랑하는 보르네오섬의 말레이가비알, 땅을 잘 파는 양쯔강 악어, 그리고 자료가 거의 없어 유령과 같은 존재로 알려진 필리핀 악어를 직접 찾아가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 3종의 악어들은 멸종 직전에 처해있기 때문에 ‘브레디’ 박사는 이들 악어 체험이 매우 중요한 사명이라는 것을 역설한다.

1월 24일(화) 밤 10시에 방영하는 <브레디 바의 최강의 이빨>(원제: Bite force)에서는 ‘브레디 바’ 박사가 곰, 사자, 상어 등 무는 힘이 가장 강력한 동물들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을 따라가 본다. 과연 하이에나의 뼈를 으깨는 힘이 백상어의 강력한 이빨에 비교될 수 있을까? 이를 밝히기 위해 ‘브레디 바’는 포악한 포식자들한테 아주 가깝게 접근한다.

1월 25일(수) 밤 10시에 방영하는 <브레디 바의 전설의 대왕뱀> (원제: Super snake)에서는 대왕뱀 추적에 나서는 과정을 따라간다. 아나콘다와 코브라를 추적했던 ‘브레디 바’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왕뱀을 찾아 나선다. 그는 아프리카의 콩고 분지까지 찾아가 오지를 돌아다니며 오랫동안 사람들 눈을 피해온 뱀들을 추적한 끝에 텔레 호수 속에 살고 있는 길이 4m가 넘는 뱀을 만나게 된다.

1월 26일(목) 밤 10시에 방영하는 <브레디 바의 목숨을 건 집들이> (원제: Den of Danger)에서는 ‘브레디 바’ 박사가 악어, 뱀과 같이 굴에서 주로 생활하여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 동참한다. 이에 뜨거운 열기를 피해 굴속에 생활하고 있던 악어와 코브라와 그 밖의 여러 동물들의 은신처를 살짝 엿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1월 27일(금) 밤 10시에 방영하는 <악어 연대기: 악어 추적기>에서는 ‘브레디 바’ 박가 악어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보통 겪게 되는 추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위치 추적 장치의 효능을 직접 시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먼저 그는 아프리카 밀림의 왕인 사자를 대상으로 위성 항법 장치와 휴대폰을 연결한 신 추적 기술 장치의 효능을 확인한다. 그런 후, 그는 직접 나일 악어를 잡아 위치 발신 장치를 부착한 다음 그 동안 추적이 불가능했던 악어들의 정확한 활동 반경을 알아본다. 그는 이러한 기술력을 통해, 아프리카와 전 세계에 서식하는 악어 연구에 일대 변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1월 27일(금) 밤 10시 30분에 방영하는 <악어 연대기: 악어 거북>에서는 ‘브레디 바’ 박사가 미국 내에 서식하는 악어 거북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 동참한다. 이곳에서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악어 거북의 개체수 및 생태에 관해 연구고 있는 생물학자 ‘존 젠슨’과 수의사 ‘노턴 테리’ 박사와 함께 ‘브레디 바‘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악어 거북의 무는 힘이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해 보려 한다. 이를 위해 특수 제작된 장비를 이용해, 직접 잡은 악어 거북을 상대로 무는 힘을 측정해 보다 엄청난 턱 힘에 놀라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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