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유네스코-애쉬버그 장학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유네스코가 1994년부터 유네스코 국제문화진흥기금을 통해 운영해온 본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시각예술, 무용 등에서 총 11명의 한국인이 인도네시아, 노르웨이, 방콕 등의 관련예술기관에서 연수를 받은 바 있다.
유네스코-애쉬버그 장학 프로그램은 60년대초 스웨덴 자선사업가 애쉬버그 부부가 파리근교에 있는 주택을 유네스코에 헌정하여 유래되었다. 유네스코는 1992년에 건물을 매각하고 애쉬버그 부부를 기리는 장학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로 시각예술, 음악, 무용, 문학, 공연예술, 매체예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이 전문예술기관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6-2007년도에는 26개국 47개 전문예술기관이 참여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이 올해 3월-4월 사이에 신청접수를 마감한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미술스튜디오가 연수기관으로 참여하여 시각예술 분야에서 외국작가 2명을 선발한다. 연수기간은 연수기관에 따라 1개월-12개월까지 다양하며 대부분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용을 지원한다. 참가 지원서류는 해당 개별기관에 직접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정보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웹사이트(www.unesco.or.kr)을 참조하면 된다.
[수정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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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부터 한국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연수기관으로 참여하여 시각예술 분야에서 외국작가 1명을 선발한다. => 특히 올해부터 한국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미술스튜디오가 연수기관으로 참여하여 시각예술 분야에서 외국작가 2명을 선발한다.
웹사이트: http://www.unesc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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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