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www.timentales.co.kr)의 비공개시범서비스는 최초 2,000명에게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었으나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들의 요청으로 1,000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 3,000여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무엇보다 본 캐릭터를 포함해 최대 6명을 동시에 컨트롤 하는 전투시스템, OPS(One Man Party System)를 맛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
OPS, 원맨파티시스템은 '혼자서도 파티를 구성하여 전투를 즐긴다'는 뜻인데 각 퀘스트를 성공할 때 받게 되는 창용병, 궁용병, 주술동자 등이 각자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어 어떻게 운용하는가에 따라 전투력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로 여러 명의 용병으로 한 팀을 구성해 전투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이를 경험한 유저들의 의견이 다양하게 쏟아졌다. 매일매일 타임앤테일즈 리포트 ‘TNT일기’를 작성한 아이디 ‘jihun1738’를 포함해 아이디 ‘pulmuone’ 등 유저들이 클베리포트를 작성하며 전투시스템 외 타임앤테일즈에 대한 아이디어를 새롭게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동시접속율이 가장 높은 시간에는 매일매일 운영자가 청해촌 마을(게임에 접속하면 처음 들어가게 되는 장소)에서 레벨10의 보석상자를 선물로 배포하는 깜짝이벤트를 개최해 보석상자를 차지하기 위해 수십 명의 캐릭터와 몬스터가 한자리에 모여 전투를 벌이는 진풍경을 이뤘다. 이외에도 이틀만에 첫번째 시나리오를 완료한 뒤 마을에 앉아서 삼삼오오 게임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유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라비티 류일영 대표는 “타임앤테일즈의 전투시스템을 유저들이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테스터들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장보고 편에 이은 두 번째 시나리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클로즈베타 기간 동안 게임을 이용해 본 뒤 버그 및 감상리포터를 게시판에 최다 혹은 베스트로 등록한 테스터와 최강의 지존, 레벨 별 마스터를 선발하여 싸이언초콜릿폰, MP3 플레이어, 영화예매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오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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