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2006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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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6-01-19 15:53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2005년 11월 26일자로 마감된 2분기에 순매출 2억 5340만 달러, 순이익 1990만 달러 (주당 0.24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04년 동기 실적은 순매출 2억 6,680만 달러, 순손실 260만 달러(주당 0.03달러)였다. 인수 관련 비용, 사업 재조정 비용, 일회성 품목을 제외하면, 순이익은 2,580만 달러(주당 0.31 달러)였다. 2004년 동기 실적은 순이익 3450만 달러 (주당 0.39 달러)였다.

텍트로닉스의CEO인 릭 윌스는 "전체적으로, 2분기 실적이 매우 고무적이다. 2분기에 사업이 확고하게 자리 잡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간 성장했다. 1분기 말 시장 개선이 2분기에도 지속됐다. 비디오 제품 및 통신 제품에 대한 주문이 두 자리 수 증가했다. 일반 제품 주문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1분기에 비해 약간 증가한 수치”라고 평가했다.

윌스 회장은 또한 "가장 최근 제품 카테고리인 시그널 소스 및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는 2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성장했다.”며 “이는 우리의 성장 전략상 주요 부분인 새로운 타겟 시장 공략 능력에 대한 방증이며 3분기 뿐 아니라 향후 1년 간 출시할 새로운 제품의 경우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텍트로닉스는 2006회계연도 3분기에, 순매출 2억 5500만-2억 6500만 달러로 예상하며 인수 관련 비용(현금 제외), 사업 재정비 비용, 일회성 품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0.3~0.34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윌스 회장은 “우리는 최근 시장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상품의 성공 및 조만간 출시될 상품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텍트로닉스는 자사 주식에 대한 주당 0.06 달러의 분기별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였다. 지불 예정일은 2006년 1월 23일이고, 1월 6일까지 텍트로닉스 주주 명단에 등록된 주주들에게 지불된다.

텍트로닉스는 2005년 12월 15일 텔레컨퍼런스에서 2 분기 성과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회의는 www.tektronix.com/ir에서 라이브 웹 캐스트로 볼 수 있다. 이 방송은 해당 웹 사이트에서 일 년 동안 볼 수 있다.

또한 텍트로닉스는 텍사스, 달라스의 자사 공장에서 2006년 1월 12일 투자자 행사를 갖고 통신 네트워크 관리 및 측정 사업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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